내 직업은 주부 (433)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찬만들기/밥도둑_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들기/밥 반찬/쉽고 간단한 반찬 만들기 창문으로 스며드는 바람이 이제는 제법 다정해졌습니다. 바람 따라온 봄이 은은한 향기도 함께 품고 왔습니다. 활짝 열린 창으로 들어온 봄과 함께 간단하게 밥반찬 만들기를 합니다. ◈ 꽈리고추멸치볶음 ◈ 1. 마트에서 사 온 멸치는 채반에서 찌꺼기를 걸러내고, 꽈리고추는 꼭지를 따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2. 달궈진 프라이팬에 멸치를 넣고 노릇노릇하게 볶아한 김 식혀 준비합니다. 프라이팬에 기름 적당히 두르고 마늘을 볶아줍니다. 3. 다진 마늘이 노릇할 때쯤 준비한 꽈리고추도 함께 넣어 볶습니다. 4. 준비한 양념장을 넣어 꽈리고추에 양념이 잘 배도록 졸여주다 볶은 멸치를 넣어 함께 졸입니다. 5. 모두 졸인 뒤 고춧가루와 참기름을 적당량 넣고 후루룩 잘 섞어 주고, 보관 용기에 담아 주면 끝입니다. 이제.. 초간단 달걀찜 만들기/전자렌지로 달걀찜 만들기/달걀찜 만들기/계란찜 만들기/초간단 레시피 따뜻한 주말입니다. 오늘이 24 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입니다. 곧 봄이 오려는 걸까요. 오늘 같은 날씨이면 정말 봄 생각이 절로 납니다. 입춘(立春) _ 2. 4. 봄의 시작 24 절기 중 첫 번째 절기. 새해를 상징하는 절기로 여러 가지 민속적인 행사가 행해진다. 그 중 하나가 대문기둥이나 대들보, 천장 등에 좋은 뜻의 글귀를 써서 입춘첩(立春帖)을 붙인다. - D 백과 어학사전 중 얼마 전 자주 가는 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에서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입춘첩을 나눠주셨어 업어왔습니다. 내일은 또 정월대보름이니 정말 2023년에 속도가 붙는 느낌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글은 바쁜 아침 간단하게 뚝딱, 맛있는 달걀찜을 만들기입니다. ◈ 초간단 달걀찜 만들기 ◈ 준비물 : 달걀 3알, 대.. 주말, 주부이야기/주구장창 부엌에 있어 주부입니다./브런치 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주부입니다. 주구장창 부엌에 있어 주부죠. 저는 튼튼하지만 게으른 큰 남자 한 명과 귀엽고 애교 많으나 엄마 껌딱지인 작은 남자 한 명을 모시고 삽니다. 주부는 주말이 싫습니다. 삼시세끼를 대접한다는 게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구장창 부엌에 살고 있는 주부는 이번 주말도 음식을 만듭니다. 큰 남자는 뭐든 간단하게 먹자고 합니다. 간단하게 수제비, 간단하게 잔치국수, 간단하게 칼국수 입만 열면 간단합니다. 작은 남자는 뭐든 아무거나입니다. 그러나 절대 아무거나 먹지 않습니다. 간단한 수제비도 싫다. 간단한 잔치국수는 더 싫다. 간단한 칼국수도 별로다. 입만 열면 아무거나는 아무거나가 아닙니다. 그래도 이날 아침은 웬일인지 간단하게 김치 덮밥에 둘의 마음이 찰싹 달라붙습니다. 주.. 화물노동자 파업을 지지하며/이대로 괜찮은가?/마르틴 니묄러/마르틴 니묄러_침묵의 대가 기사를 읽으며 뜨겁게 끓어오르는 눈물과 마주한다. 누구보다 더 열심히 고단하게 살아내는 그들이 더 이상 힘들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 컸다. 안타깝게도 힘든 가장의 무게와 따가운 사람들의 시선과 날 선 날카로운 칼날 같은 말들이 그들을 주저앉게 했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더 아프고 억울하다. http://omn.kr/21woy 동대문에서 일하는 딸이 본 화물노동자 아빠의 파업 화물연대 파업 욕하는 현실 앞에 눈물... 누가 국가 경제를 망치나 www.ohmynews.com 침묵의 대가 - 마르틴 니묄러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다 그다음 그들이 사회민주당원을 가뒀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민주당원이 아니었다 그다음 그들이 노동조합원을 덮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 창원시/창원시 맛집/쿠우쿠우_창원점/쿠우쿠우 뷔페/스시 뷔페 벌써라는 말을 실감합니다. 정말 2022년이 이제 한 달 남짓 남았습니다. 달력이 끝은 왠지 쓸쓸하고 외롭다는 생각이 드는 기분입니다. 연말을 맞아 친정 오빠네랑 식사를 했어요. 입 짧은 우리 식구들 덕에 늘 만족스럽지 못한 식사라며 불만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종류에 덜 제한적인 뷔페로 정했습니다. 솔직히 저희 집 남자분들과 뷔페에 간다는 건 손해 보는 엄청난 일이지만, 저의 가족만 생각할 수 없으니 한 해의 마무리는 배려의 마음으로 마무리해 보고자 뷔페로 결정했습니다.😉 스시&롤 뷔페 쿠우쿠우(QooQoo) 창원점을 찾았습니다. 오전 11시에 오픈 시간이라 아침 겸 점심으로 만남을 정했어요. 10분 정도 이르게 도착했는데, 벌써 대기 모임이 무려 10팀이나 있었어요. 정말 놀랬어요. 기다리는 동.. 창원시)경남도립미술관/화화_마주한 서화와 미술/백순공_선의 흔적/이건희 컬렉션 특별젼_영원한 유산/미술관 나들이/전시회 관람 안녕하세요~~😍 어제는 그렇게나 하늘도 이쁨~이쁨 하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 좋았는데, 오늘은 왠지 잔뜩 찌푸려 있는 날이라 저까지 가라앉는 기분입니다. 그래도 창문을 열어 놓아도 춥지 않고, 살짝씩 부끄럽게 불어오는 바람이 좋아요. 오늘 소개할 글은 어제 다녀온 경남도립미술관 이야기입니다. 이날은 3개 층을 각각의 테마에 맞게 전시가 다르게 진행되고 있었어요. 솔직히 그림에 문외한이지만, 얼마 전 읽은 정우철 님의 덕분에 급 전시회가 가보고 싶었거든요. 때마침 우리 고장에서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이 열린다고 해 빠르게 전시장으로 갔습니다. ▶ 경남도립미술관 Gyeongnam Art Museum ◀ - 경남도립미술관 - 21세기 경상남도 문화발전의 상징 사업으로 2004년에 시작됐습니다. 경남 창원시에.. 경남대표도서관/함께 읽어요!! 경남의 책/독후감.북트레일러 공모전/대상도서 안녕하세요~(●'◡'●) 점점 가을은 멀어지고 차가운 겨울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멀어지는 가을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경남대표도서관이 주관하는 함께 읽어요!!! 경남의 책) 독후감·북트레일러 공모전 소식입니다. ◈ 함께 읽어요!! 경남의 책 독후감·북트레일러 공모전 ◈ 주 관 경남대표도서관 기 간 2022. 11. 01. ~ 11. 30. 분 야 독후감·북트레일러 대상도서 일반) 호수의 일(이현 지음), 어린이) 몬스터 차일드(이재문 지음), 지역)딸의 기억(류주연 지음) 공모방식 아래 포스터와 같음. 「함께 읽어요!! 2022 경남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에 대해 독후감 및 UCC 공모전을 개최하니 도민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공모전 바로가기 QR 코드 * UCC 분야는 참.. 창원시)도서관/남산평생학습센터/북카페/가을 독서 찬기운이 제법 위세를 뽐냅니다. 의식 없이 코끝으로 콧물이 훌쩍거려지는 그런 날. 이번에는 창원시 도서관 남산평생학습센터를 소개합니다. 남산평생학습센터는 1997년에 개관을 했다고 합니다. 긴 시간 지역 아동의 독서와 학습의 공간이었던 곳이 리모델링해 새롭게 단장을 했습니다. 지금의 도서관은 책을 읽고 대여하는 공간을 넘어 소통과 문화가 함께하는 북카페 느낌이 많이 납니다. 잠깐 아들 하교시간이 남아 읽고 있는 책을 마저 읽으러 갔어요. 먼저 새롭게 단장한 외관을 담았어야 했는데, 아쉽게도 머릿속에서만 존재했던 모양입니다. 건물 내로 들어가니 벌써 도서관 분위기가 새롭게 느껴졌어요. 아뿔싸! 운영시간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왔더니 점심시간에 왔군요. 기다리는 동안 도서관 밖을 구경했어요. 벽에 빼곡하게 .. 이전 1 2 3 4 5 6 7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