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서포터즈 활동 (205)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용한 어둠이 내려앉은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에서 즐기기/야간 도서관/홍보 서포터즈 수도권에서는 첫눈 소식이 시끌시끌 들리고 제가 사는 남쪽은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져 뼛속까지 찬바람이 스미는 날입니다. 어린 아들을 키우는 엄마 마음에는 불편이고 뭐고 하얀 눈세상을 보여주고 싶습니다.갑자기 떨어진 기온 탓에 몸과 마음이 따뜻한 이불 밖은 위험하다는 신호를 보내며 게으름을 데려왔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입니다. 그러니 늦은 오후에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에서 있는 도 빠지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그래도 이성이 살아있어 몸을 일으키고 도서관으로 가게 했습니다. ◈밤이 내려앉은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구경하기◈ 1층 09:00 ~ 18:00 {레고방, 보드방 (평일) 09:00 ~ 17:50, (주말) 09:00 ~ 17:30}2층 꿈다락방, 꿈테이블, 디지털존, 지혜마루, .. 한 장, 두 장 그리고 성장_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의 홍보 서포터즈로 활동한 지난 9개월의 여정을 돌아보며 추억에 젖는다/창도캐스터 4기 창으로 들어오는 아침 햇살이 눈부시도록 따갑다. 며칠 전까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옷장에 고이 간직되어 있던 패딩을 서둘러 꺼내 입었는데 오늘 아침의 햇살은 그런 나를 비웃기라도 하듯 따뜻할 예정이라고 알려 주는 듯하다. 뭐든 불확실한 현실 속에 날씨 또한 온탕과 냉탕을 수시로 들락날락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현재까지 내 일상도 그렇다. 홍보 서포터즈를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매일같이 아들과 함께 찾던 도서관을 여름에 갑자기 다친 발목으로 그도 흐지부지 됐다. 듣고 싶은 강연도 많았으나 이 핑계 저 핑계를 끌어다 붙여 못 듣는 이유를 만들었다. 지금 자리에 멈춰 뒤돌아보면 참으로 이유 같지 않은 이유가 많아도 너무 많았다. 이유를 따지자면 실망스러운 날이 더 많겠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노력한.. 가을 담은 인문학_영원한 이야기, 신화와 문명의 만남의 시간을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에서 즐겼습니다/홍보 서포터즈 지난 토요일은 유난히 깨끗하고 맑은 날이었습니다. 가을이라기엔 제법 따뜻해 놀라기도 했습니다. 근데 믿기 어렵게도 다음날은 기온이 뚝 떨어져 옷장에 고이 간직되어 있던 패딩을 꺼내게 했습니다. 발은 동동 구르게 했고 손이 핫팩을 찾게 했던 날이 언제 그랬냐 싶게 다시 기온이 올랐습니다. 패딩이 부끄럽게 됐다는 말입니다. 정말 오락가락하는 날씨 탓에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헷갈리기도 합니다. 이런 날씨가 감기 걸리기 딱 좋은 환절기입니다. 모두 건강 챙기세요! ⊙ 경상남도교육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가을 담은 인문학 ⊙; 영원한 이야기, 신화와 문명의 만남 일 시 2024. 11. 16.(토) 10:00 ~ 12:00대 상 청소년 및 성인장 소 마산지혜의바다도서.. 반짝반짝 별이 빛나는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에서 윤독하는 시간 즐겨요/수요낭독클럽_서양미술사/홍보 서포터즈 해가 무척이나 짧아져 빠르게 어둠과 친구 하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벌써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순식간에 어둠이 세상을 장악해 버립니다. 그만큼 긴 밤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이런 생각을 하신다면 함께 책 읽는 시간 즐겨보실래요?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에서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에 혼자 읽기 힘들거나 함께 읽고 싶은 책을 선정해 "수요낭독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_수요낭독클럽 ◀ 일 시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 18:30 ~ 20:00장 소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1층 힐링방낭독도서 곰 브리치_서양미술사 지난주 수요일에 "수요낭독클럽" 함께 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이 두 번째 책으로 첫 .. 2024. 단감처럼 달콤한 가을을 즐기다 창원단감테마공원_가을빛 버스킹/창원농업기술센터/창농e음 서포터즈 이번 주말 토요일은 어느 날보다 화창하고 따뜻한 날이었다 일요일은 토요일과는 사뭇 다른 날카로운 날씨였습니다. 잔뜩 흐린 하늘과 강하게 불어대는 바람에 나뭇가지가 사시나무 떨 듯하며 자신이 가진 가을옷인 나뭇잎이 후드득 떨어져 흩날렸습니다. 여기다 두꺼운 구름에 가로막힌 햇볕은 대지로 내려앉지 못해 스산함이 가득한 일요일이었습니다. 이렇게 짧은 가을이 우리 곁에서 순식간에 자취를 감추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우리의 마음을 알았을까요😁 창원단감테마공원에서 을 준비했습니다. 창원시의 단감은 지배면적과 생산량 측면에서 모두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단감 생산지입니다. 여기에 가공식품등의 개발에 힘써 매년 수출량을 증대시키고 있으며 동남아로 국한되어 있는 수출 시장을 캐나다,.. 매일 읽기 힘이 2024쪽 책 읽을 결심까지로 발전했다/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_홍보 서포터즈 안녕하세요~(✿◡‿◡)하늘에 두껍게 낀 구름이 해를 살짝살짝 가리고 있지만 날은 좋습니다. 초등 5학년 아들이 수련회를 가 느긋한 오전 시간을 창문을 활짝 열어 두고 책 상에 앉아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 모습을 누군가 옆에서 보고 있다면 '여유를 만끽하고 있군!' 할 것 같습니다. 암튼, 저는 마음껏 여유를 즐기겠습니다.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2024쪽. 책 읽을 결심 완독 노트 전시》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의 "2024. 독서챌린지_읽고 쓰고 성장하다" 중 하나인 이 2024. 3. 2.(토) ~ 2024. 10. 31. 마감을 했습니다. 도서를 끝까지 읽고 노트 안에 완독사항을 직접 기록하여 완독 도서의 누적 페이지 수가 2024쪽이 되면 목표가 달성되어 완독 노트를 도서관에 제출하면 .. 매일 조금씩 함께 읽는 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2024. 매일 읽는 사람들 100일, 200일, 300일 선물 받기/홍보 서포터즈 드디어 내일이면 2025 대학수학능력시험일입니다. 수험생과 부모님들 마지막까지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2024. 매일 읽는 사람들 100일, 200일, 300일 선물 받기 ☆ 2024년 1월 16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린 이 시작된 날이었다. 2022년에 상반기 100일을 시작으로 2023년과 올해 2024년까지 이어오고 있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의 독서진흥행사다. 작년까지는 여러 개의 채널을 이용해 신청자가 그날 책 읽는 인증샷이나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장을 올렸다. 2024년, 올해는 약간의 변화가 생겨 인스타그램 계정에만 책 읽는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 4개 (#2024매일읽는사람들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해당일수 #책제목)를 작성하여 게시글에 업로드. 여기에 .. 창원시 로컬푸드직매장_가을이 담긴 창원단감 택배지원행사/로컬푸드직매장 카카오톡채널 알림 받기/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창농e음 서포터즈 요즘 날씨는 가늠이 어렵습니다. 며칠째 쌀쌀한 기온에 옷을 단단히 여미게 하더니 지금은 또 덥다는 말이 입으로 뱉어지는 날입니다. 주말 내내 주중에 묵은 때를 깨끗하게 닦느라 몸을 좀 움직였더니 머리 밑과 등줄기로 땀이 흘러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감기에 걸리기 딱 좋은 날씨인 것 같아 걱정입니다. 쌀쌀했다 더웠다 하는 날씨에도 가을은 빠르게 우리를 관통하고 있습니다. 알곡이 노랗게 익었고 과실은 여름, 가을을 듬뿍 담아 달콤하고 새콤한 모습으로 탄생했습니다. 가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과일이 단감입니다. 여름의 이글이글한 태양을 고스란히 담은 듯 주황색이 아주 먹음직스러운 빛으로 빚어져 드디어 우리의 입안을 행복하게 하고 있습니다. ◈ 창원시 로컬푸드직매장 창원단감_무료택배지원 행사 ◈ ⊙.. 이전 1 2 3 4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