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직업은 주부 (433) 썸네일형 리스트형 먹부림!!! 날씨가 좋다. 미세먼지도 보통이고, 부처님이 오늘 우리들 세상을 깨끗이 해주셨나~^^ 오전에 아들이랑 그림그리고, 끝말잇기 놀이하고, 점심 먹고는 아빠랑 공원에 놀러갔다. 얼마만인고 !!! 난 밀린 청소하고 조금은 느긋하게 저녁 준비를 해본다. 아들이 좋아하는 두부조림. 울아들이 두부조림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오늘도 두부조림으로 거의 밥을 다 먹었다. 더 맛난 고기도 있었는데 ㅎ 남편이 좋아하는 삽겹살을 구웠다. 두릅장아찌랑, 각종 채소(상추,미나리,제핏잎)... 울 신랑 진짜 맛나게 잘 드시네 ㅋ 난 간헐적단식중이니 옆에서 열심히 고기 구웠네. 아~~먹고싶다. 오늘 하루도 난 열심히 보낸다. 이전 1 ··· 52 53 54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