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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만들기/짜장밥/요리/핸드메이드 아침에 싹트기 전의 감자를 보고 짜장을 만들었다. 짜장은 오뚜기짜장분말로 집에 있는 채소들로 만든 짜장이다. 오뚜기 짜장 - 깊고 풍부한 맛 짜장분말 중 난 이 제품을 좋아한다. 아이 짜장 떡볶이에도 별다른 것 없이 이 분말을 사용한다. 짜장 레시피는 뒷면에 잘 설명되었다. 국거리용 소고기랑 감자, 고구마, 당근, 애호박, 양파 등등 집에 있는 채소는 몽땅 사용합니다. 먼저 각종 채소를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썰기로 준비 합니다.(전 어린 아이가 있어 작게 썰었어요.) 마늘을 다져서 기름 두른 팬에 볶다 고기와 채소를 함께 볶는다. 어느 정도 볶은 후 물을 한컵반 정도 넣어 보글보글 끓여준다. 재료들이 충분히 익었다고 생각되면 미리 물에 짜장분말 풀어 준비한 거 넣어서 약불로 졸이듯 끓어 주면 된다.(물이..
드디어!!!/뚜레쥬르/옥수수범벅/밤이듬뿍맘모스 이웃님이 블로그를 보다 급 땡겨 안 나가겠다는 아이 꼬드겨 드디어 뚜레쥬르 갔다 왔어요. 저의 동네는 없는 빵집이라 차로 가서 사왔네요. 가게 입구에 큼지막한 현대 M포인트 50% 사용 매일 가능하다고 하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빵집 안에 빵이 많지는 않았어요. 이웃님이 소개한 빵 중에서 옥수수범벅만 있었어요. 근데 가격이 지역마다 다른지 여기는 1,800원 했어요. 이것저것 담아 왔어요. [ 밤이듬뿍마모스 ] 팥과 연유크림이 함께라 좀 많이 달았어요. [ 미니햄치즈볼 ] 쫄깃한 빵에 치즈랑 햄. 짭조름하니 좋았어요. [ 옥수수범벅 ] 이 제품도 조금 단게 흠이었네요. 맛은 있었는데 달콤한 맛이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제가 단것보다 짭조름한걸 좋아하나봐요. 먹어보고 싶은거 먹고나니 기분이 한층 ..
20200314.집밥.아침/짜장밥/오뚜기짜장 아침은 넘 즉흥적으로 만들어 먹었어요. 하나 남은 감자에 싹이 날것같아 바로 먹어야 했어요. 집에있는 채소들 준비해 짜장 만들어 갓 지은 밥에 함께 먹었어요.아침도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내 마음 그림 그리기로 달래 본다. 문득 문득 밀려드는 우울감, 먹어도 먹어도 허기진 배..... 아이의 끝없는 이야기 듣기, 종이접기, 레고놀이, 그림그리기... 내 마음 그림 그리기로 달래본다.
북, 딩동 무료 책 배달 서비스/북 드라이브 스루/경상남도 교육청/창원도서관 아들의 입학이 늦어지면서 e 학습센터에서 인터넷 강의를 듣고 있어요. 강의를 듣는다고 하니 특별해 보이지만, 학교에가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수업시간의 바른자세는 뭔지 등등을 배우는거죠. 그것도 영상이라고 아들은 좋아라 합니다. 오늘 알림장에서 1학년이 읽으면 좋은 그림책에 대한 자료가 있더라구요. 읽은 책도 몇 권 있고, 아들이 관심가지는 책을 빌리고 싶었어요. 코로나 19사태로 관내 모든 도서관이 임시휴관상태라 도서관에서 직접 빌릴수는 없지만, 제가 사는 경남에서는 경남교육청 소속 도서관에서 북, 딩동 무료 책 배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더라구요. . 기존 도서관 회원으로 1회에 한해서 5권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경상남도 교육청 소속 도서관 홈페이지에 신청을 하면 도서관에서 직접 전화를 해 주소를 확..
20200313.집밥.아침 오늘부터 꽃샘추위가 다시 시작이라네요. 창밖으로 바람이 많이 부네요. 이런날 이불밖은 위험한데.....계속, 쭉~자고 싶네요. 내 희망은 뒤로하고 아침 준비를 합니다. 김치콩나물국밥!!! 어릴때 참 많이도 먹었는데, 오늘은 추억이 먹고 싶은건지, 땡기는 날이네요. 청량초를 다져 넣었더니 칼칼하고 좋아요. 오늘 아침도 든든히 잘 먹었습니다.
새우버거/11번가/할인제품 이웃 블로거님의 새우버거 할인 글 읽고 바로 11번가에서 2개 구매 해 먹었습니다. 저의 집 남자분들은 인스턴트 식품 싫어합니다. 저는 사랑합니다~~^^ 오늘 저는 쿠폰2개 구입해 바로 마트네 롯데리아로 달려가 구매했습니다. 오우~보기만해도 사랑스럽네요^^ 포장지가 옛스럽네요. 빵 위 깨가 촘촘하니 박혀있네요. 고소함이~ 제 손의 새우버거 뭔 미니어처 같지 않나요 ㅋ 양상추도 부족하지 않고, 소스도 좋았어요. 한입 베어 물었는데, 입속으로 달콤하며 새콤한 소스가 가득~행복합니다. 2개 어디로 숨어 들었는지, 눈깜짝 할 사이에 사라져 버렸습니다. *내 돈주고 내가 사 먹은 음식.
빛나는 노을을 바라보며 희망을 말한다. 날씨가 넘 좋아 남편 퇴근에 맞추어 산책을 나왔다. 빌딩들 사이의 노을이 밝은 내일을 비춘다. 이겨내자!!!! 우리는 밝은 에너지를 모으자!!!!!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