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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3.집밥.아침밥/된장찌개/계란말이 습도가 높아도 너무 높은 아침이네요. 호우경보가 내려졌지만 비가 많지는 않네요. 주말에 계속 비가 있다니 습한 날이 될 듯 합니다. 그래도 주말이니 우리 힘내고 행복해요~~^^
20200612.집밥.아침밥 원격수업이라 느즈막히 일어나 아침을 먹었네요. ebs수업일때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 학교 갈 시간에 맞춰서 일어났는데, 어제 친정에 일이있어 갔다 늦게 돌아와 작정하고 늦잠을 계획했네요. 아침은 밑반찬에 계란후라이와 어제 먹다 남은 순두부찌개로 해결하고 아이랑 수업을 합니다. 습도가 높아 아침부터 덥네요. 더위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요~~~
gs 편의점 팥빙수 먹었어요!!!/유어스 팥빙수 덥다, 덥다는 말이 그냥 툭 튀어나오네요. 하교하는 아이 데리러 갔다 너무 더워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기로 했어요. gs편의점 아이스크림 냉장고 속에 살포시 앉아 있는 팥빙수를 저는 구매했습니다. 최근 이웃 블로거님들의 팥빙수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진정 팥빙수의 계절이 왔나봐요. 분위기 있는 카페에 앉아 우유얼음에 팥소도 듬뿍, 떡도 큼직하게 올려진 빙수를 원했지만.... 뭐 어때요. 저는 gs편의점 카페에서 팥빙수 사 먹었습니다 ㅋㅋ 진한 팥앙금과 연유가 듬뿍 들어 더욱 맛있어진 프리미엄 팥빙수라고 되어있네요. 내용량이 280ml입니다. 아쉽게도 가장 중요한 팥은 중국산이네요. 부드러운 팥앙금이 아이스크림과 함께 꽃 모양(아들이 꽃 같다고 하더라고요)을 하고 있어요. 바닐라 아이스크림 + 진한 팥앙금 ..
20200611.집밥.아침밥/순두부찌개/고구마줄기볶음/멸치,진미채 새벽 비소리에 잠이 깼어 잠이 오지 않아 고생한 밤이었네요. 비가 내려 베란다 식물은 더 없이 싱그러운 아침이지만, 습도가 무지 높은 아침이기도 합니다. 아침은 얼큰순두부찌개를 먹었네요. 뜨거운게 들어가도 덥다,덥다 하지 않아도 되는 아침식사라 더 좋았습니다.
고소한 참치 햄 마요덮밥/ 참치햄마요덮밥 만들어 먹기 며칠 전부터 내가 원하는 음식이에요. 집에 마요네즈가 없어 사야지 사야지 하며 며칠이 지났는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마요네즈 들어간 음식을 먹을 사람이 없어 사놓지를 않아 한 번씩 필요할 때 아쉽더라고요. 아침으로 간단하면서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덮밥!!! 그래서 선택한 참치햄 마요 덮밥을 준비했어요. ≪ 참 치 햄 마 요 덮 밥 만 들 기 ≫ * 준비물 : 참치 1캔(살코기 동원참치 100g짜리 사용), 계란 1개, 양파 1/4개, 슬라이스 햄 4장 진간장 2T, 올리고당 1T, 물 5T 1. 갓 지은 밥을 먹을 만큼 그릇에 담아 주세요. 2. 양파를 썰어서 올리브 오일에 볶아주세요. 3. 양파가 투명해지면 진간장 2T, 올리고당 1T, 물 5T를 넣고 끓여주세요. 4. 물이 졸여지면 밥위에 올려주세..
20200610.집밥.아침밥.참치햄마요덮밥 아이 등교시키고 오는길도 너무 덥다. 짧은거리에도 숨이 턱!턱! 막힌다. 연신 덥다며 손부채질하는 아들이 안쓰럽다. 주부가 되고나서 내가 먹고 싶은 음식 보다는 가족이 좋아하는 음식을 주로 만들었는데, 블로그 시작으로 가끔씩 나를 위한 음식을 해서 먹고 있네요. 아침은 언제부터 만들어 먹고 싶은 참치햄마요덮밥을 먹었어요. 너무 맛있네요. 더워도 행복한 아침입니다.
20200609.집밥.아침밥/딸기주스와 식빵/아이랑 함께 딸기잼 만들기 지인이 귀농을 하셨어 딸기 농사를 지으시는데올해 딸기 농사를 마무리하며 끝물 딸기를 한가득 따서 방문하셨어요.일요일 종일 아들은 그 지인분을 기다리며, 딸기로 무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졌었는데, 우리는 딸기잼을 만들기로 했어요.오랜 시간 머물지 못해 아쉬웠지만, 주신 귀한 딸기로 행복한딸기잼 만드는 시간까지 선물 받아 더없이 좋은 하루였네요.선물 받은 딸기로 딸기잼과 소분해 냉동실에 넣어둔 딸기로 주스를만들어 아침으로 대신했습니다.학교가지 않는 날이지만 너무 늦게 일어나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했어요.얼린 딸기는 시원한 스무디로 달콤한 잼은 빵 사이에 발라하루를 달콤하게 시작했습니다. ▶ 아이랑 함께 딸기잼 만들어봐요. ◀ * 준비물 : 딸기 2kg, 설탕 1.5kg 1. 딸기는 꼭지를 따서 깨긋하게 씻어..
20200608.집밥.아침밥/김치찌개 학교 안 가는날은 깨우지 않아도 혼자서 일찍 잘 일어납니다. 어제도 늦은 밤에 책2권 안 읽어준다고 엄마를 400시간 미워할거라더니... 아침에는 언제 그랬나! 싶게 아무렇지 않게 엄마~엄마~합니다. 아침먹고 엄마랑 온라인 수업하는 아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