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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집밥.아침밥/두부조림/백김치 백김치를 담궜는데, 생각보다 짜네요. 아쉽지만 물김치로 변경해야 할 듯 합니다. 아침은 백김치로 한그릇 먹었네요. 아들도 맵다는 이야기 안 해도 되고 잘 먹어주네요. 배추 절이는게 너무 어렵네요. 잘 안 절여져 소금을 추가 했더니... 오늘도 날씨가 좋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gs편의점 빙수 3탄/티라미수빙수 요즘은 시원한 음식 또는 디저트를 찾게 되는 더위가 시작되었잖아요. 요즘 제가 핫하게 꽂혀있는 편의점 빙수를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빙수는 티라미수 빙수입니다. 티라미수 케이크는 카페에서 많이들 먹는 대중적인 맛이잖아요. 개인적 취향은 티라미수를 좋아하지 않는데 빙수는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사 봤어요. 라 벨 리 티 라 미 수 빙 수 먹기 전 포장지 구경합니다. 편의점에서 사 와 바로 먹지 않고 냉동고 속에 뒀다 꺼내 먹은 거라 표면에 살얼음이 껴서 흐릿하게 보이네요. 앞에 먹은 빙수들과 동일하게 용량은 280ml입니다. 인절미빙수보다 칼로리는 훨씬 적은 260kcal이네요. 티라미수 빙수는 코코아 파우더 + 에스프레소 시럽 + 치즈 아이스크림 + 커피 아이스로 이루어져 있어요. 뚜껑을 열어봤어요. 코..
20200630.집밥.아침밥/보리굴비구이/순두부찌개 6월도 마지막날이네요. 코로나 19로 왠지 뭐든게 정지된 느낌이 있었는데, 시간만큼은 너무도 잘 가고 있어요. 온라인수업하는 아들어 한문장쓰고 짜증나 자기방문 쾅!!! 닫고 들어가 나오질 않고... 엄마 혼자 덩거러니 앉아 ㅠㅠ 코로나 이노무쓰끼!!!
바삭한 한치 부추전 만들어 먹기/ 막걸리가 생각나는 한치부추전/비오는날에는 부침개가 정답입니다. 집에 식구들이 해산물을 안 먹어요. 그래서 나 먹자고 해산물을 산적이 거의 없어요. 근데 한치를 보는 순간, 아~나 한치 엄청 좋아했었는데라며 과거형이 되어 있는 게 왠지 서글퍼지더라고요. 그래서 구입했어요. 오늘 비도 오고 이런 날은 부침개가 정답이죠^^ * 한 치 부 추 전 만 들 기 * 1. 한치는 껍질을 벗겨내고 내장 제거하고, 뼈들을 제거해서 먹기 좋게 썰어 줍니다. 2. 반죽은 중력분 + 튀김가루를 1:1로 준비하고 후추 조금, 국간장 1스푼 넣어줍니다. 3. 씻은 부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양파 1개, 당근 1/2개를 함께 넣어 줍니다. 4. 기름 두른 팬에 얇게 펴서 올려서 앞. 뒤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면 끝입니다. 5. 반죽에 간장 넣어서 따로 간장 없이 그냥 찢어 먹으면 됩니다. ..
20200629.집밥.아침밥/치즈토스트/딸기스무디 샌드위치 만들어 먹을려고 사놓은 식빵이 있어 아침으로 치즈토스트를 만들어 먹었어요~~^^ 버터에 노릇노릇 구운 식빵에 슬라이스 치즈를 올려 겹치면 너무 맛있는 토스트가 됩니다. 아들은 치즈도 싫어하고, 버터 냄새도 질색팔색하니 밥이랑 밑반찬으로 먹이고 저만 토스트를 냠냠!!! 얼려둔 딸기로 스무디 만들어 함께 먹으니 더 맛있네요. 오늘 요란한 장맛비가 온다는데 비 피해 없이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20200628.집밥.아침밥/시리얼 일찍부터 배가 고프다는 아들 간단하게 시리얼로 먹었네요. 늦잠이 고픈 주부는 쉬고 싶지만 아들과 시리얼 나눠 먹고 빨래 행굼 해서 널고, 마른 빨래 다림질하고 떨어진 아들 잠옷 바느질하고, 운동 나왔네요. 열일한 아침!!!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캠퍼스형 방과후학교/창원교육지원청/이디야 초코 빙수/달고나 라떼 학부모가 되고 나서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다양하다는 걸 실감합니다. 경상남도 창원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는 학교 밖 방과 후 학교가 대표적입니다. 저도 얼른 신청했지만, 모든 프로그램이 마감되어 대기를 걸었어요. 그렇게 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창의수학캠프랑 숲에서 배우는 과학입니다. 캠퍼스형 방과 후 학교란????? 학교에서 운영하기에 어려운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인근 학교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하는 학교 밖 방과 후 학교를 의미합니다. 캠퍼스형 방과 후 학교의 운영 목적은 캠퍼스형 방과 후 학교의 전문기관 위탁 운영을 바탕으로 학교 단위 구성이 어려운 우수 프로그램 구성에 의한 배움의 기회 확대 및 사교육비 경감 효과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운영 대상..
20200627.집밥.아침밥/상추쌈/감자전/순두부찌개 어제 시댁 모임있어 모처럼 고급식당에서 밥을 먹었네요. 솔직히 저녁 다이어트 중이라 맛난거 앞에 두고도 마음껏 먹지 못한 아쉬움이 큰 시간 이었어요. 아침에 보상아닌 보상같은 상차림이었네요. 감자전을 고기삼아 상추에 아삭한 양파장아찌 쌈장 올려 크게 한쌈 싸 먹는데 꿀맛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