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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 시카고 피자와 갈비천왕 치킨 먹었어요. 얼마 전 아들의 입에서 "엄마~오늘 치킨 시켜먹을까요?????"우와~~ 아들에게 이런 말을 들을 줄이야!!!사실 우리 집 남자들은 치킨을 좋아하지 않습니다.특히 아들은 계란도 안 먹어요 ㅎ그런 아들의 입에서 치킨을 시켜 먹자니~엄마인 제가 "치킨 시켜먹을까?" 그러면아들은 "네~! 저는 감자튀김이요^^" 했거든요.그래서 얼른 시켰습니다.유행이 조금 지난감이 없지 않은데, 굽네치킨에서 피자가 나와서 "hot"했죠.먹방 유튜버들 사이에서 너도나도 시카고 피자 먹방을 많이들 하더라고요.그때의 영롱한 치즈를 잊을 수 없어 시카고 피자랑 갈비 천왕 치킨을 주문했어요. 비닐에 감싸서 배달이 되었어요. 굽네치킨 모델이 성훈이네요.이분도 엄청 잘 드시던데...ㅋㅋ 갈비 천왕도 아이들 밥반찬으로 좋다고 광고했었는데,정말..
20200722.집밥.아침밥/칼국수 비가 쏟아집니다. 비오는 아침 뜨끈한 국물이 좋아요. 아침부터 면 요리는 그런가요? ㅎ 아침을 좀 과하다 싶게 먹으니 가벼운 음식보다는 속이 든든한게 좋더라고요. 오늘도 뜨끈하게 잘 먹었습니다.
20200721.집밥.아침밥 새벽에 비가 요란하게 내려 잠을 깼다, 다시 잠드는게 어럽더니 아침 몸이 물먹은 솜뭉치 같네요. 장마가 빨리 끝나면 좋겠어요. 아침은 어제 먹은 카레를 먹었습니다. 돈가스랑 함께 먹으니 맛이 좋네요.
20200720.집밥.아침밥/카레 저희집은 카레를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카레 만들일이 없었죠. 아들이 좋아하는 엉덩이 탐정 책에 카레편을 보고 카레가 먹고 싶다고 하네요.자신도 엉덩이탐정 같은 정말 맛있는 카레를 기대했겠죠. 현실은...뭐~그렇죠.김치랑 먹으니 괜찮았어요^^
카페 솔(sol)/바닷가 카페 코로나 19사태 이후 카페에서 지인들과 함께 한 날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오늘은 아들 유치원때 친구 엄마들과 늦은 저녁에 외출을 했어요. 비도오고 마음도 심란하고 이런저런 핑계로 급 만남을 했네요. 창원에는 가까이 바닷가가 있어 주위로 카페가 많아요. 창원 귀산동에 위치한 카페 솔에 방문했어요. https://m.search.daum.net/search?w=poi&DA=GG2&cid=1480129019&q=%EC%B9%B4%ED%8E%98%EC%86%94카페솔 - Daum 검색Daum 검색에서 카페솔에 대한 최신정보를 찾아보세요.m.search.daum.net비에 촉촉히 젖은 외관이 운치있어 보이네요.늦은 저녁시간이라 빵은 거의 없었네요. 너무 아쉽더라고요. 동물성 생크림을 사용해 당 함량을 낮췄다는..
20200719.집밥.아침밥 비가 내리는 아침입니다. 어제 담근 김치로 아침을 먹었습니다. 제법 잘 담가진것 같아요. 아침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비가 많이 온다니 피해 없이 잘 지나길 바래요~~!!!
노브랜드 스위트 패스츄리 먹어봤어요~ 저는 유튜브 먹방 시청을 좋아합니다. 먹방에 자주 등장하는 브랜드가 노브랜드더라고요. 이 브랜드에서 나오는 다양한 제품 중에서 저는 과자에 집중하고 있어요. 아쉽게도 솔직히 제 입맛에 확~와 닿는 게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소개하는 스위트 패스츄리는 너무 맛있더라고요. 달콤하면서도 담백하고, 씹는 식감도 좋아요. 타제품은 쿠쉬쿠쉬 드셔 보신 분이라면 그 맛이랑 비슷하더라고요. 제가 쿠쉬쿠쉬를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제 입맛에 딱 맞는 것 같아요. 아이랑 이마트에서 구경하고 이마트에서 구입한 제품이에요. 차에 타서 바로 너무 맛보고 싶어 뜯어먹었어요. 그래서 박스가 개봉되어 있어요 ㅋ 맛있는 건 다 이유가 있어요. 다량의 당과 나트륨, 지방이 퐉~퐉~ 들어 있어요. 박스안에 개별포장으로 15개정도 들..
20200718.집밥.아침밥/라면 새벽부터 아들이 깨우는 바람에 잠이 부족합니다. 주말은 늘어지게 자는 맛이 있어야 한다는 주의인데... 그래서 더 간단히 먹고 싶었어요. 라면 끓여 먹었습니다. 이보다 더 간단하고 맛있는 음식이 또 있을까요^^ 주말 다들 건강히 잘 보내세요~~~ 오랜만에 먹은 라면이라 더 맛있는 아침시간이었네요. 후식으로 참외 한접시 가득 맛나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