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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집밥.아침밥/시리얼 새벽에 일어난 아이는 레고의 유령을 그려달라고 한다. 아~정말!!! 아이랑 2시간 가량 이것저것 함께하고 아침은 간단하게 시리얼로 해결한다. 아들은 그러구도 1시간후에 등원했다. 많은 일을하고 등원한 아들 왠지 학교 수업시간이 걱정이다. 엄마인 나도 공원 걷는내내 눕고 싶은데...
20200708.집밥.아침밥/호박잎 무엇때문일까! 왜 이럴까! 하는 복잡한 시간을 보내는 중 뜻하지 않게 이웃 블로거 라소리님의 위로가 나를 깨우는 느낌입니다. 그래!! 난 지금 누군가의 관심이 필요한 생물이구나. 아침이 장마뒤 맑은 하늘같은 느낌입니다. 나는 나로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 오늘도 화이팅 해 봅니다^^
20200707.집밥.아침밥/비빔밥 아침은 제사 음식 남은걸로 비빔밥을 먹었네요. 새벽에 도착해 짐 정리하고 아침에 겨우 일어나 밥 먹고 아이 온라인 수업 함께하는데 아직 2교시에서 벗어나질 못하네요. 너무 속상해 혼자 속으로 끙!끙! 거리고 있는데, 정작 아들은 태평입니다. 오늘 중에 끝낼수 있을지...
20200706.집밥.아침밥/볶음밥 바쁜날입니다. 시댁 제사가 있어 아이 공부 봐주고 후다닥 음식 준비를 해야해요. 어제 조금씩 준비했으니 오늘은 지지고 볶고 튀기면 됩니다. 제사음식 준비하며 남은 재료로 볶음밥 한그릇씩 싹쓰리했어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20200704.집밥.아침밥/호박전/상추쌈/된장찌개 아침을 너무 거하게 먹은날이네요. 운동가는 길이 힘드네요 ㅋ 날씨가 흐린 주말 아침이지만 바람이 너무 좋네요. 오늘도 시원한 주말 되세요~~^^
20200703.집밥.아침밥 날씨가 꾸물꾸물 비가 금방이라도 쏟아질듯 합니다. 베란다 창으로 들어오는 바람도 쌀랑한 아침입니다. 이제 장맛비가 계속이라는데 오늘부터 시작일까요!!!!!! 흐린날이지만 맑은 공기가 더없이 좋은 아침입니다. 모두모두 행복한날 되세요~~~^&^
간단하게 샌드위치 만들어 먹기 오늘은 아들이 등원하는 날입니다.~~엄마가 너무 신나 하니 아들이 하는 말"엄마~내가 학교 가는게 엄마한테 정말 신나는 날이야?????"궁금증 백만 개는 눈으로 발사하며 묻는데, 순간 당황했지만"응~울 아들 학교 가서 친구들 만나고 선생님 만날 수 있는 게 좋아"적당히 둘러댔지만, 솔직히 내가 너무 좋은 티를 많이 냈나 싶어내심 좀 부끄럽고, 미안해지는 순간이더라고요.아들 등원시키면 9시, 공원 걷기고 집으로 돌아오면 10시 30분, 땀에젖은 채로 집안 청소하고, 빨래 삶고, 빨래 세탁하고, 씻으면 11시 40분이 훌쩍~넘어요.그리고 조금 있으면 아들 데리러 학교로 가면 제 시간은 마무리되는 거죠.그래서 요즘 점심을 먹는 둥 마는 둥 했더니 저녁에 배가 너무 고프더라고요.오늘은 작정하고 점심 든든히 챙겨..
20200702.집밥.아침밥/볶음밥 파기름 내고 멸치, 햄넣고 볶아~볶아 그릇에 먹기 좋게 담아 함께 먹을 양파 장아찌, 백김치 그릇에 담아 내면 준비는 끝!!!!!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