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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집밥.아침밥/볶음밥 오늘이 초복날이네요. 삼계탕을 할지? 말지? 먹을지? 말지? 고민이 되는 아침입니다. 아침은 백김치로 볶음밥 만들어 먹었어요. 백김치도 맛이 있네요^^ 오늘 초복 잘 보내세요
20200715.집밥.아침밥/누룽지 어제 아들이 빌린 엉덩이 탐정 책 읽는다고 가스불에 올려 놓은 누룽지를 깜박한 사이 넘흐~많이 누렀다. 아들 거무튀튀한 누룽지에 반감을 표하며 그래도 낼름 낼름 잘도 먹는다. 입안 상처를 피해 얼굴각도 30도는 넘기고 입안으로 넣는 누룽지...혼자보기 아깝다.
20200714.집밥.아침밥/참치야채죽 입속이 아프다는 아들 생각해서 죽을 끓였습니다. 양치질 시킬때 감정을 실었는지 상처가 났어요. 아프다면서도 잘 먹어주니 곧 괜찮아질것 같습니다.
초등1학년 가족책 만들기/온라인수업/엄마의 역할 온라인 수업 우리는 가족입니다 中 가족 책 만들기 점점 쓰기가 많아지니 아들은 힘들어하네요. 다른 부모님들처럼 내 아이는 이럴 줄 몰랐어요!!! 한 글자 쓰는데 적어도 2~3분은 걸리는 것 같아요. 옆에서 해라~해라~잔소리만 늘어나요. 1교시 국어를 40분만에 끝내고, 2교시 여름 가족 책 만들기입니다. 아들이 엄마도 함께 만들어야 한다고 해 둘이서 접고, 그리고 했습니다. * 가족책 만들기 * 준비물 : A4 종이, 색연필, 사인펜 1. A4종이를 반으로 접어요. 2. 반으로 접은 종이를 다시 반으로 접습니다. 3. 반으로 접은 종이를 펴서 중심으로 모아 접어요. 4. 접은 종이를 펴서 위쪽을 접어요. 5. 접은 위쪽 종이를 안으로 밀어 넣어 후 양쪽을 펼칩니다. 6. 표지와 안을 사인펜과 색연필로 꾸..
20200713.집밥.아침밥 아들 온라인 수업량이 점점 많아져 엄마가 해야 할게 많아집니다. 오늘은 가족책 만들기를 1시간 넘게 함께 만들었네요. 아직 2교시밖에 안 했는데... 비가 점점 많아 집니다. 비 피해 없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20200712.집밥.아침밥/순두부찌개/계란말이 비가 오는 아침입니다. 집중호우가 예상된다니 긴장이 되네요. 비가와 공원 걷기 운동도 못 나가고 있어요. 밥은 많이 먹어 배는 부른데, 꺼진게 할 방법이 생각 안나고 눕방하고 싶네요.
20200711.집밥.아침밥/호박잎.상추쌈 아침부터 더워요. 남편이 무국이 드시고 싶다고 해 불앞에 있으니 밥 생각이 멀어지는듯 했는데, 호박잎과 상추로 쌈을 먹으니 언제 내가 그런 생각을 했지??? 너무 잘 먹었습니다.
20200710.집밥.아침밥/햄말이/참외 8살 이때쯤 햄말이, 베이컨말이를 좋아할 나이인가봐요. 주위 아이들도 베이컨말이를 자주 해 달라고 한다더라구요. 아들은 몇일째 간단한~간단한~햄말이♬ 아침에 아들 노래에 화답했네요. 저는 참외로 아침을 대신했어요. 너무 달고 맛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