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98)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름 동치미 이제 점점 더워지고, 입맛은 떨어지고 오늘은 여름 동치미를 담근다. 마트에서 큰 무 하나 사고 쪽파도 한 단 구매했다. 여름 동치미 담그기 1. 무를 깨끗이 씻어 준비 2. 깍둑썰기 보다는 손가락 크기만하게 잘라준다. 3. 소금이랑 설탕으로 절이기 여름 무가 맛이 없어 설탕도 함께 저려줬어요 4. 동치미 국물 만들기 생강1조각,마늘 8개,양파2개 갈아서 국물 만들었어요. 면보자기 없었어 다시용팩 사용했어요. 5. 사과랑 땡초고추 구멍내서 준비했어요.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위하여 6. 쪽파 소금에 절여서 준비했어요. 7. 모두 넣어서 하루정도 실온에서 익힐게요.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죠. 나중에 익으면 살어름 살짝 얼게 보관해서 국수도 말아 먹어 볼게요. 물놀이장 얼마전 놀이터학교도 다녀왔지만, 내가 사는 이곳은 놀이터가 많다. 아이가 잘 놀면 엄마는 훨~신 수월한, 아이들의 공간. 기업사랑 물놀이장 사람들이 북적북적하다. 금요일에 오픈했는데 첫 주말!! 정말 사람 반이라는 말이 실감난다. 날씨가 아주 덥지 않은 주말이라 바람이 있으면 시원한 날이다. 예전에 크면 다 괜찮아 진다는 말 참 싫어 했는데 정말, 나이 탓인지 제법논다. 물놀이 조금하고 만화책 읽고 물놀이 조금하고 만화책 읽고 아이는 혼자만의 시간을 잘 사용하고 있다. 놀이터 디자이너 편해문님께서 아이들이 혼자 노는것도 놀이다. 부모가 그걸 받아 들이지 못해서 문제다. 라고 하셨는데 오늘에서야 나는 깨닫는다. 내 아이는 혼자만의 놀이를 스스로 즐기는것이었다. 그런 내 아이를 나는 받아들이지 못했을 뿐이다.. 문득... 아들 낳고 육아로 아주 많이 힘들때 "엄마 그릇은 넘 작아서 너를 다 담기에 모자라!" 그러면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이때 아들의 반응은 "내그릇이 엄마도 더 작은데, 왜 크다고 하냐"며 펑펑 울며 대꾸했다. 문득, 시장 보고 오는 길에 내 아이 그릇이 큰게 아니라 나로 인해 그릇이 깨진건 아닐까???!!! 그래서 콩쥐가 항아리 물을 채워도 채워도 차지 않았던 것 처럼. 그래서 결론은 나에게도 두꺼비같은 존재가 필요한게 아닐까란!!! 결론을 도출했다. 이제 두꺼비에 대해 결론 지으면 문제는 일단락 나는거겠지!!! 놀이터학교-3 놀이터학교 3번째 수업 견학하고 온 순천 기적의 놀이터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의견제시 시간 앞으로 창원에도 만들게 되는데 우리 창원은 어떤 놀이터 였으면, 어떻게 만들어서면 좋을지 청사진을 펼치는시간. 아주 다양한 생각들을 듣고, 나누었는데 사실 공통점은 내 아이가 안전하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놀이터를 희망했다. 그래도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접하니 다양한 놀이터를 경험한다. 서로가 육아를 하는 엄마로서 내 아이의 에너지 발산의 장소이길 희망하는건 당연한 현실 아니겠는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정책이 흘러갈지는 모르겠으나, 나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한 차람터가 될 수 있도록 희망한다 기적의 놀이터 기적의 놀이터 3호...시가모노 제 아들도 이 놀이터는 마법이 걸려 있다는 그곳!!! 볼거리 놀거리 많은 놀이터 근데, 아숩게 분수물놀이에 빠져 물놀이만 하고 왔다는게 넘 아쉬웠어요. 여기는 그네도 색달랐어요. 잠깐, 아들 태워봤는데 아드님은 무섭지만 잼 있다는데요. 사실, 무섭다는 말이예요. 사진은 넘 이뿐데 창원에서 순천을 찾은거라 정말 햇볕이 가장 뜨거울때라 놀기에는 좀 힘들었어요. 그게 넘 아쉽더라구요. 그 아쉬움을 뒤로하고 저희는 4호로 이동했어요. 기적의 놀이터 4호...올라올라 놀이터 이름도 모두 아이들이 지었다네요. 그래서 놀이터명이 좀 엉뚱하기도 색다르기도 합니다. 이곳은 계곡이랑 호수랑 함께 있는 놀이터예요. 계곡에 물놀이하러 왔다 많이들 논다고 하더라구요. 저의 아들도 물에 발 한번 .. 데이터오류 뭐가 문제일까??? 업로드가 안된다. 사진의 용량이 큰가? 뭐가뭔지 모르는게 문제 ㅎ 자고 일어나면 괜찮을까? 내일을 기다려보자 기적의 놀이터 기적의놀이터 1호 - 엉뚱발뚱 미끄럼틀이 땅속에 있다 언덕을 혼자서도 잘 오르네. 항상 엄마가 도와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엄마의 염려가 아이의 자조영역을 침범한거 같다. 모래놀이도 자유롭고 물놀이도 자유롭고 아이들의 상상력이 커질것 같다. 아이가 시원한 동굴같다고 엄마도 함께 느껴보란다. 시원하고 좋다. 2호 작전을 시작하지 휴지통,의자,그늘막이 없는곳 녹지를 살려 놀이터를 만든곳. 주위에 도서관이 있어 아이들의 쉼터 역할 아이들 생각이 전적으로 반영된 아이들만의 공간 아이들 생각이 자라 좀 더 다양한 상상의 공간이 된다. 아이들의 생각이 웃자라지 않고 내실있게 생각이 더 해지길 희망한다. 놀이터학교 우연찮게 알게된 놀이터 마감일에 신청서 넣었는데, 운 좋게 기회 획득!!! 진짜~~아무것도 모르고 괜찮을듯 하다는 생각만으로 참여 했는데...대박👍이다. 이론과정-견학과정-실습과정 어제는 첫날 이론과정 강사분으로 편해문 작가님이 오셨다. 사실 전혀 듣지 못한 이름석자!! 유튜브 검색해보니 엄청 유명하신분이더군요. 순천에 기적의 놀이터를 기획하고 디자인하신분이랍니다. 기적의 도서관은 들어봐서도 놀이터는 생소 ㅠ 수업을 듣는 동안 아~,, 아~~ 탄성 남발 아주 유익한 시간. 이 시간을 몰랐다면 눈물 날뻔. 이번주 토요일에 순천 기적의 놀이터를 견학 가는데 기대감 1000000배 이전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1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