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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창원도서관/창도캐스터 4기/sns 홍보 가족 서포터즈/독서캠페인 미션1_책을 봄, 미래를 봄 봄 햇볕이 제법 뜨거워졌습니다. 창으로 들어오는 볕이 이제 좀 뜨겁다는 걸 몸으로 느끼니까요. 봄의 시작을 알리는 매화가 봄바람에 온 세상으로 흩날려 내려앉았고 이제 곧 핑크핑크한 벚꽃이 피기 시작할 걸 생각하니 마음이 두 근 반, 세근 반 뛰기 시작합니다. 이런 설레는 봄 도서관 나들이 어떠세요?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공연도 보고 책도 읽고 괜찮은 선택이지 않나요? 설레는 봄에 가슴 짜릿한 책을 읽으며 탱글탱글 활력 넘치는 마음을 만들어 보아요.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_창도캐스터 4기 sns 홍보 서포터즈 독서캠페인 미션 1_책을 봄, 미래를 봄》 여러분 창원도서관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뭔가요. 저와 아들은 방긋 웃는 얼굴로 재잘재잘 수다스러운 라봇을 가장 먼저 생각했습니다. 도서관 문을 열고..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창원도서관/창도캐스터 4기/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가족 홍보서포터즈 봄햇살이 간질간질 간지럼 태우자 땅 아래서 꼬물꼬물 놀고 있던 새싹이 환한 얼굴을 쏙~ 들이밀며 올라옵니다. 그 덕에 우리는 봄이라는 설렘에 행복해지는 시기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저는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 sns 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합니다. 솔직히 1기에서 3기까지 꾸준히 활동한 탓에 이번은 쉬고 싶었으나 새롭게 가족 sns 홍보 서포터즈가 생겨 아들의 적극적인 활동 의사에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아들과 엄마가 함께 이야기하는 창원도서관 이야기 기대해 주세요.😍 2024. 3. 9.(토) 14:00 창원도서관 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이 있어 아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지정된 자리에 안내 책자와 이름표까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아들은 마냥 그때의 분위기가 신기해했고 그런 모습을 보는 저도 덩달..
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지혜의바다/2024.독서챌린지_도전! 한 주 한 책 읽기/오, 윌리엄!_엘리자베스 스트라우 유난히 파란 하늘이 기분 좋았고 아직은 쌀쌀맞은 바람도 싫지 않았던 하루였습니다. 저는 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2024. 독서챌린지_도전! 한 주 한 책 읽기에 오늘도 도전장을 던집니다. 열심히 읽고 열심히 독후감을 작성하는 제가 되도록 노력을 해 봅니다. 도 서 명 오, 윌리엄! 지 은 이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출 판 사 문학동네 책을 읽다 보면 우리는 신기한 경험을 합니다. 책 속 인물의 자기화라고 할까요. 요즘 저는 그렇습니다. 이번에 읽은 책 속 주인공 루시 바턴의 때로는 기괴하고 때로는 불쌍하고 때로는 평범한 모습에서 신기하게도 저를 발견할 때가 많아 깜짝 놀랐습니다. 작가의 소설을 많이 읽은 것은 아니나 의 주인공 올리브에서도 이런 경험을 했습니다. 우리는 삶에 있어 내가 알기도 또..
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2024.독서챌린지_도전! 한 주 한 책 읽기/지혜의바다/홍보서포터즈 올해 저 나름 큰 목표를 세웠습니다. 목표라고 말하니 좀 거창해 보이기는 하는데요. 다름 아닌 50권의 독서량과 두 번 완독하고 독후감을 쓰는 것입니다. 솔직히 목표라는 게 혼자 하다 보면 작심삼일이니 하며 물에 휴지 풀어지듯 흐물흐물 해지기가 쉽잖아요. 그런데 어쩜 저의 마음을 아셨는지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에서 2024. 독서챌린지인 를 시작합니다. "일주일에 딱! 한 권만 읽어봅시다"는 기치로 도서관의 최종 목표인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에 저도 적극 화답하며 신청했습니다. ▶ 2024. 독서챌린지_도전! 한 주 한 책 읽기 ◀ 운영 기간 3. 4.(월) ~ 12. 1.(일) / 총 39주 운영 대상 청소년 이상 통합공공도서관 회원 운영 장소 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 내 별도 게시판{도서관 누리..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지혜의바다/3월 도서관 소식/홍보서포터즈/2024쪽책읽을결심 바짝바짝 말라가던 건조한 겨울 같던 제 마음에 촉촉한 봄비가 내리니 마음이 말캉말캉해지는 듯한 날입니다. 드디어 아들의 길고 긴 겨울방학이 끝이 나고 개학을 했습니다. 그래서 봄비가 더 강하게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 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들을 등교시키고 매일의 일상 같았던 도서관 출근을 3월이 되어서 다시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 첫 도서관이 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입니다. 3월의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은 어떤 향기가 날지 어떤 색일지 무지무지 궁금했는데 그냥 봄 자체입니다. 3월의 소식지부터 아주 핑크핑크한 벚꽃이 만개했으니 말입니다. 오랜만에 오전에 찾은 도서관이니 익숙한 향기를 찾아 한바퀴 둘러봤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것은 이곳저곳 둘러보고 찾아봐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지혜의바다/sns 홍보서포터즈/홍보서포터즈 활동 마무리 어스름이 짙게 내려앉은 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을 밤하늘과 함께 바라보며 지난 9개월가량 홍보서포터즈로서 활동한 시간들이 이렇게 저물어 가는구나 싶었습니다. 누구든 처음은 진심X1000의 마음이잖아요. 저도 그랬습니다. 시간이 조금씩 그 마음을 함께 데려가다 어느 순간 정신이 번쩍 돌아오고 다시 마음을 다잡다 흐트러지고 이런 마음이 수시로 저를 들락날락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무사히 맡은 소임을 완수하게 되어 기쁩니다. 요즘 아들 또래에서 유행하는 중꺾마(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정신으로 말입니다. 홍보서포터즈 활동은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에 마음을 활짝 열려고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매달 소식지를 꼼꼼히 챙기고 그 달에 진행되는 행사나 이벤트에 눈과 귀를..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창원도서관_sns홍보서포터즈/창도캐스터(3기)/독서캠페인/11월 미션 5/오늘의 가장 아름다운 페이지, 도서관 ◈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_11월 독서캠페인 미션 5 ◈ ; 오늘의 가장 아름다운 페이지, 도서관 마음에서 째깍째깍 초침이 분주하게 달리는 소리가 들린다. 초침이 힘차게 분침을 밀고 진득하게 엉덩이 붙이고 있던 시침도 화답하듯 묵직하게 한걸음 내딛는다. 유려하게 원호를 그리며 초침과 분침이 숫자 12, 시침이 숫자 9에 도착한 순간 나는 빠르게 노트북과 읽을 책을 챙긴다. 서둘러 자동차에서 내려 종종걸음해 나만의 놀이터이자 서재인 책담의 문을 힘차게 열어젖힌다. 문 틈으로 먼저 밝은 조명과 재잘거리며 돌아다니는 라봇의 소리가 제대로 목적지에 도착했음을 확인시켜 준다. 아들을 등교시키고 하교까지 기다리는 장소로 나는 창원도서관, 책담의 책섬이나 모두누리 창가테이블에 정박을 결정했다. 책섬이라는 이름이 풍..
경상남도교육청 마산도서관/마산도서관_sns 홍보서포터즈/독서캠페인 미션4_올해의 내 PICK 도서/나는 나쁜 사람에게 지지 않으려 쓴다(정희진) 여러분들의 2023년도 속도는 어땠나요? 개인적으로 저는 꽤 광속으로 달린 듯합니다. 나름 저의 경상남도교육청 마산도서관의 sns 홍보서포터즈 활동을 하는 시간은 그랬습니다. 꽤 긴 시간 마산도서관의 홍보서포터즈로 활동하며 보람도 있었고 아쉬움도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감사한 마음이 함께 해 포기 없이 꾸준히 홍보글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함께 열심히 활동하신 홍보서포터즈님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마지막까지 힘내시라는 말씀을 전합니다.2023년 마산도서관 SNS 홍보서포터즈 _ 독서 캠페인 미션 4. - 올해의 내 PICK 도서 ; 올해에 가장 감명 깊게 읽었던 책을 촬영하여 간단한 책 소개 및 추천사유와 함께 공유해 주세요! 올해 저 스스로 가장 잘한 일을 꼽자면 꾸준히 책 읽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