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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서포터즈 활동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창원도서관/창도캐스터 4기/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가족 홍보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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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햇살이 간질간질 간지럼 태우자 땅 아래서 꼬물꼬물 놀고 있던 새싹이 환한 얼굴을 쏙~ 들이밀며 올라옵니다. 그 덕에 우리는 봄이라는 설렘에 행복해지는 시기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저는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 sns 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합니다. 솔직히 1기에서 3기까지 꾸준히 활동한 탓에 이번은 쉬고 싶었으나 새롭게 가족 sns 홍보 서포터즈가 생겨 아들의 적극적인 활동 의사에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아들과 엄마가 함께 이야기하는 창원도서관 이야기 기대해 주세요.😍
 
2024. 3. 9.(토) 14:00 창원도서관 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이 있어 아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지정된 자리에 안내 책자와 이름표까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아들은 마냥 그때의 분위기가 신기해했고 그런 모습을 보는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발대식은 해담의 3층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작년에 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과 앞으로 활동을 위해 필요한 창원도서관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홍보 서포터즈 위촉장을 수여받고 도서관장님의 말씀을 끝으로 책담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사람과 로봇, 자연과 우주, 현실과 가상이 공존하고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공유하는 소통. 문화 공간_책담 1층 누리홀」에서 창원도서관의 상징이 된 로봇을 만나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도서관 곳곳을 안내하는 가이드봇인 라봇은 언제나 활짝 웃고 있어 도서관을 방문한 많은 이용자도 웃고 하기에 충분합니다.

 
이날 책담 이곳저곳을 다니며 설명을 듣다 저는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반납서가 이용에 대한 꿀팁입니다. 기존 도서반납대는 5권씩만 반납이 가능해 대출 도서가 많을 경우 번거롭고 시간이 걸렸는데, 스마트반납서가를 이용하면 반납권수 제한없이 한 번에 해결 가능해 한결 수월해집니다. 책꽂이에 책을 꽂듯 반납하면 끝이니 여러분도 많이 이용하세요. 

 
누리봇의 댄스 공연이 열리는 무대와 샌드 크레프트가 가능한 곳까지 정말 볼 수록 신기했습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무한한 상상과 창조가 이루어지는 최첨단 미래 독서 공간_책담 2층 지식의 발견」입니다. AI가 그린 명화 전시 공간과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존까지 있습니다.

 
경남독서한마당이 벌써 20주년이 되었습니다.
올해 경남독서한마당 도서가 벌써 도서관 서고에 가지런히 꽂혀 있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2층에 바라본 디지털월입니다.
화명을 보고 있으면 정말 신비로운 곳에서 책을 읽고 있다는 환상에 빠집니다.

 

 "책에서 지식의 빛으로 지식의 빛이 도서관으로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 이라는 슬로건이 너무 좋은 창원도서관에서 책담의 이곳저곳에 대해 듣고 마무리했습니다. 자주 가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던 아니면 관심 없었던 곳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아들과 함께 창원도서관의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에 대한 소식 알려드리겠습니다. 
 
 
*위 글을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 sns 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