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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집밥.아침밥/햄말이/충무김밥 아들이 햄말이가 자꾸 생각난다고 어제부터 아침밥으로 해달라고 해서 아들은 햄말이하고, 나는 충무김밥처럼 만들어 김치랑 먹었어요. 어제 끓인 미역국도 함께 먹었어요^^
20200421.집밥.아침밥/볶음밥/미역국 후다닭~~~바쁘다,바빠!!! 늦잠이 아침을 분주하게한다. 볶음밥에 미역국으로 아침을 먹었다.
본격적인 1~3학년 온라인 개학/EBS 라이브 개학/e학습터 개학 코로나 19 여파로 인한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에 4월 20일 오늘 초등학교 1∼3학년이 합류했습니다.4월 9일 고등학교 3학년, 중학교 3학년의 개학을 시작으로 4월 16일에 초등 저학년(1~3학년)을 제외한 학생들이 개학을 했고, 드디어 오늘 초등학교 1~3학년이 개학을 하면서 전국 초. 중. 고 모든 학생이 사실상 온라인 개학이 시작되었습니다. 교육부는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이 대략 146만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이들을 합치면 오늘부터 초·중·고 약 540만 명이 원격수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의 온라인 개학 특징은 학년별로 수업 방식이 조금 다릅니다. 초등 3학년은 다른 상급 학년들처럼 컴퓨터·스마트기기를 사용한 실시간 쌍 방향형 또는 콘텐츠·과제 제공형 ..
20200420.집밥.아침/대충식 본격적인 온라인 개학을 했어요. 그동안은 예습 차원이었다면 본격적인 학교 수업이 시작된 거죠. 옛 어른들이 하시던 공부하는 상전 이란 말 실감하는 순간입니다. 선긋기, 동그라미 그리기 등 연필 쓰는 게 본격화되면서 손가락 아프다, 힘이 없다, ㅋㅋ 예전 내가 쓰던 방법 다 동원하네요. 힘들다는 아이 잠시 쉬게 하고 저도 쉬네요. 아침은 간단히~~~ 지인에게 빵 얻었어요. 주위에 나눠주고도 많아 내동실에 넣고 아침으로 먹습니다. 아들은 모닝빵, 식빵 외에는 잘 안 먹어 뭐!!! 다 저꺼죠^^
비오는 저녁은 뜨끈한 칼국수가 답이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저녁시간. 김치전을 할까? 칼국수를 끓일까? 고민하다 뜨끈한 국물이 더 땡기는 저녁이네요~^^ 모두 저녁 메뉴 궁금하네요 ㅎ
20200419.집밥.아침/계란말이/생선구이 오후부터 전국적 비가 예상된다는 오늘 아침부터 구름 잔뜩낀 아침이다.
NVC(비폭력대화)/부모교육/부모의자기치유와회복 4살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우리 모자에게는 많은 일이 발생했다. 까만 밤이 하얀 아침이 될 때까지 잠을 거부하고, 또래 아이가 우리와 같은 방향으로만 걸어도 울며불며 따라오지 마라며 나를 많이도 당황하게 만들었던 시간을 이제는 지난 과거의 추억이라고 치부하기엔 나와 너의 마음은 많은 생채기가 남아 있었다. 그렇게 시작된 부모교육, 심리상담 등 많이도 찾아 듣고 나를 변화시키려 노력한 값진 시간들이었다. 이번 부모교육은 창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하는 비폭력대화(NVC) '부모의 자기치유와 회복'이라는 강의다. 다른 부모교육에서 수강생들이 가장 많이 추천한 강의이기도 해서 꼭!! 듣고 싶었었는데, 이번에 신청해 듣게 되었어요. 창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http://ec.changwon.go.kr/ http..
20200418.집밥.아침/두릅/된장찌개 시골 어머님이 보내주신 두릅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었어요. 이렇게나마 가는 봄을 입으로 느끼는 아침입니다. 상추쌈에 된장찌개로 아침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