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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온라인 개학을 했어요.
그동안은 예습 차원이었다면 본격적인 학교 수업이 시작된 거죠.
옛 어른들이 하시던 공부하는 상전 이란 말 실감하는 순간입니다.
선긋기, 동그라미 그리기 등 연필 쓰는 게 본격화되면서 손가락 아프다, 힘이 없다, ㅋㅋ
예전 내가 쓰던 방법 다 동원하네요.
힘들다는 아이 잠시 쉬게 하고 저도 쉬네요.
아침은 간단히~~~
지인에게 빵 얻었어요. 주위에 나눠주고도 많아 내동실에 넣고 아침으로 먹습니다.
아들은 모닝빵, 식빵 외에는 잘 안 먹어 뭐!!! 다 저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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