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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마을학교 2020 가정의달 행복꾸러미 나눔행사/경상남도교육청/창원 행복마을학교/창원 지혜의 바다 도서관 코로나 19 사태로 우리는 두 달 넘게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했습니다.현재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의 근간을 5월 5일까지 유지하며 일부 제한을 완화했습니다.그리고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황금연휴를 맞이 했네요.미세먼지 없는 청명한 날이 계속되고, 얼마 남지 않은 봄의 끝자락을 한번 느끼고 싶은 사람의 욕구가 pick에 도달했다고 봅니다.제주도, 동해는 많은 관광 인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무색할 정도라는 기사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솔직히 아직은 안심할 단계가 아니라 조금 더 조심해야 할 단계라 덜컥!! 겁부터 나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인가 봐요.우리 아이들이 빨리 교육의 장으로 나아갈 수 있게 조금만 안전하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봐요. 오늘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20200502.집밥.아침밥/두릅전 시댁에 오랜만에 찾았다. 딱히 시댁에와도 챙겨주실분은 없다. 어딜가나 부엌데기다. 아침도 일찍 시작되고, 여기서도 나의 자유는 없다. 두릅 따놓으신게 있어 전을 부쳤다. 어제 준비해온 등갈비찜도 남았고, 아침상이 든든하다.두툼한 밑둥은 두드려 납작하게 해 구우면 좋다
20200501.집밥.아침밥/비빔밥 어린잎 상추를 이제야 다 먹었네요. 참! 이렇게 오랜시간을 먹는데도, 줄지않는것 같아요. 그래도 버리는것 없이 모두 소비했다는데, 뿌듯함이 있네요. 오늘은 한낮에 무더울수 있다니...이러다 여름이겠어요. 우리 지치지말고 힘내요!!!
밀양 더 베이커리 916/밀양 빵 맛집 / 밀양 유명 베이커리 & 카페 제 고향은 경남 밀양이에요. 밀양은 교과서에서 배운 밀양 아리랑의 고장이에요. 얼음골, 표충사, 표충비 등 관광지로도 나름 유명합니다.. 밀 양 시(密陽市) 경상남도 북동부에 있는 시. 1995년 밀양시·군의 통합으로 지금에 이른다. 낙동강과 밀양강 유역에는 평야를 이루며, 북쪽에는 산지가 솟아 있다. 부산-대구 간의 교통의 요지이며 경상남도의 곡창지대이다. 영남루·표충사·아랑각 등의 명승지와 가지산 도립공원·층층폭포·추화산·밀양강 등의 자연관광지가 많다. 면적 799.01㎢, 인구 107,896(2015). 출처 : 다음 백과 이곳 밀양에는 제 친구들이 많이 살고 있어요. 친구의 생일이 있어 모임을 가졌는데, 밀양에서 빵 맛집으로 유명한 더 베이커리 916을 찾았어요. 이곳 카페는 단체 모임을 할 수 ..
20200430.집밥.아침밥/과일&주스 아침 기상으로 몸의 컨디션을 알 수 있다. 그동안 잠이 부족했는데, 어제는 지쳐 일찍 잠이 들었다. 그럼 평소보다 더 개운함이 있어야하는데, 더 몸이 천근만근이다. 팅팅부어 쥐어지지 않는 주먹에 깜짝 놀라며 아이의 재촉에 일어나본다. 아침 준비는 🐕이나 줘버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정말 오랜만에 찾아온 무기력이다. 아침은 간단히 과일이랑 주스로 해결했다. 아이가 레고 놀이 하자는데, 인물 선택후 침대에서 자는 역할을 한다. 깨우지말라고, 휴식이 필요하다는 내 말에 아이는 울상이다.
mp 커피 주방 비누 만들기/아이랑 함께 주방 비누 만들기/아이랑 만들기 코로나 19로 아이랑 24시간을 함께하면서 이 시간을 어떻게 아이랑 함께 잘 보낼 수 있을까 고민인 많은 엄마입니다.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에서 커피 주방 비누 만들기를 보고, 아이랑 함께 만들기 하기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예전에 천연화장품 등에 관심이 많아 비싼 돈주고 자격증도 있지만, 실 생활에 활용이 쉽지 않네요.그때 만드는 느낌 아니깐~~♬♪ 함께 많들어 봤어요. 왜?? 커피 주방 비누를 선택했냐!! 하면요.우리나라의 커피 소비량이 상당한 거 아시죠???저도 거기에 일조하는 한 사람입니다. 농림축산 식품부 http://www.mafra.go.kr/ site move www.mafra.go.kr 우리나라 성인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 377잔 (2017년 기준) ◈ 우리나라 커피 판매시장은..
20200429.집밥.아침/된장찌개/애호박전/감자볶음/깍두기/딸기주스 믹서기 사고 아침마다 주스 갈아먹는 재미에 빠졌어요 ㅎ 딸기가 끝물인지 가격이 많이 내렸더라고요. 딸기주스 만들어 마셨어요.입가심 했으니 아침밥을 먹어야죠^^ 두부넣은 된장찌개, 감자볶음, 애호박전, 햄구이...아들이 골고루 한그릇 뚝딱!!! 이럴때 제일 기분이 좋아요 ㅎ 오늘도 힘내서 지내봐요. 황금연휴가 반갑지만은 주부의 하루의 시작입니다.
홈 채소 기르기/ 대파 기르기/ 방울토마토 기르기 요즘 뭐니 뭐니 해도 대세가 집에서 채소 기르기가 아닐까 싶어요. 유행에는 민감한 1인!!! 여기 있어요. 사실 코로나 19사태가 개인의 취미를 자급자족의 형태로 많이 변화시킨듯해요. 예전에도 집에서 채소 기르기는 많이들 시도했던 것 같아요. 저 역시 콩나물 기르기, 상추 기르기 등등 많은 시도와 실패를 경험한 상태입니다. 나름 스스로의 실패 원인은 분석 해 봤어요. 부지런함의 부족, 수확량이 넘 적고, 손쉽고 저렴하게 사 먹기 편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 대 파 기 르기 ◀ 2020년 3월 30일에 구입한 대파를 흙에 심어서 길러 봤어요. 집에 있는 산세베리아 분갈이하고 남은 흙을 이용했어요. 생각보다 잘 안 자랐어요. 꼬박 28일째되는 오늘 첫 수확을 했는데요. 흰 대는 수확하지 못했어요 대파가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