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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오랜만에 찾았다.
딱히 시댁에와도 챙겨주실분은 없다.
어딜가나 부엌데기다.
아침도 일찍 시작되고, 여기서도 나의 자유는 없다.
두릅 따놓으신게 있어 전을 부쳤다.
어제 준비해온 등갈비찜도 남았고, 아침상이 든든하다.

두툼한 밑둥은 두드려 납작하게 해 구우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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