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침 기상으로 몸의 컨디션을 알 수 있다.
그동안 잠이 부족했는데, 어제는 지쳐 일찍 잠이 들었다.
그럼 평소보다 더 개운함이 있어야하는데, 더 몸이 천근만근이다.
팅팅부어 쥐어지지 않는 주먹에 깜짝 놀라며 아이의 재촉에 일어나본다.
아침 준비는 🐕이나 줘버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정말 오랜만에 찾아온 무기력이다.
아침은 간단히 과일이랑 주스로 해결했다.
아이가 레고 놀이 하자는데, 인물 선택후 침대에서 자는 역할을 한다.
깨우지말라고, 휴식이 필요하다는 내 말에 아이는 울상이다.

'내 직업은 주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0502.집밥.아침밥/두릅전 (3) | 2020.05.02 |
---|---|
20200501.집밥.아침밥/비빔밥 (12) | 2020.05.01 |
20200429.집밥.아침/된장찌개/애호박전/감자볶음/깍두기/딸기주스 (6) | 2020.04.29 |
홈 채소 기르기/ 대파 기르기/ 방울토마토 기르기 (4) | 2020.04.28 |
20200428.집밥.아침밥/삼겹살샐러드 (4) | 2020.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