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직업은 주부

홈 채소 기르기/ 대파 기르기/ 방울토마토 기르기

728x90

요즘 뭐니 뭐니 해도 대세가 집에서 채소 기르기가 아닐까 싶어요.

유행에는 민감한 1인!!! 여기 있어요.

사실 코로나 19사태가 개인의 취미를 자급자족의 형태로 많이 변화시킨듯해요.

예전에도 집에서 채소 기르기는 많이들 시도했던 것 같아요.

저 역시 콩나물 기르기, 상추 기르기 등등 많은 시도와 실패를 경험한 상태입니다.

나름 스스로의 실패 원인은 분석 해 봤어요.

부지런함의 부족, 수확량이 넘 적고, 손쉽고 저렴하게 사 먹기 편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   대 파 기 르기   ◀

 

2020년 3월 30일에 구입한 대파를 흙에 심어서 길러 봤어요.

집에 있는 산세베리아 분갈이하고 남은 흙을 이용했어요.

 

뿌리를 좀 길게 남겼어요.

생각보다 잘 안 자랐어요.

꼬박 28일째되는 오늘 첫 수확을 했는데요.

 

매일매일 대파 자라는것 확인하는게 일이었네요 ㅋ

흰 대는 수확하지 못했어요

대파가 필요해서 아쉽지만 1차 수확을 했네요.

 

흔히들 말하는 유기농이 이런게 아닐까 싶네요.

 

▶  방 울 토 마 토 기 르 기   ◀

 

아이랑 함께 기르기 좋은 방울토마토 모종 3개 사서 버려진 화분에 심었어요.

아이랑 함께 물주며 햇볕 잘 드는 베란다에서 종종 이야기 나누기도 해볼까 해요.

대파랑 함께 자라는 모습 자주 이야기해 볼게요~

 

베란다 텃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