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뭐니 뭐니 해도 대세가 집에서 채소 기르기가 아닐까 싶어요.
유행에는 민감한 1인!!! 여기 있어요.
사실 코로나 19사태가 개인의 취미를 자급자족의 형태로 많이 변화시킨듯해요.
예전에도 집에서 채소 기르기는 많이들 시도했던 것 같아요.
저 역시 콩나물 기르기, 상추 기르기 등등 많은 시도와 실패를 경험한 상태입니다.
나름 스스로의 실패 원인은 분석 해 봤어요.
부지런함의 부족, 수확량이 넘 적고, 손쉽고 저렴하게 사 먹기 편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 대 파 기 르기 ◀
2020년 3월 30일에 구입한 대파를 흙에 심어서 길러 봤어요.
집에 있는 산세베리아 분갈이하고 남은 흙을 이용했어요.
생각보다 잘 안 자랐어요.
꼬박 28일째되는 오늘 첫 수확을 했는데요.
흰 대는 수확하지 못했어요
대파가 필요해서 아쉽지만 1차 수확을 했네요.
▶ 방 울 토 마 토 기 르 기 ◀
아이랑 함께 기르기 좋은 방울토마토 모종 3개 사서 버려진 화분에 심었어요.
아이랑 함께 물주며 햇볕 잘 드는 베란다에서 종종 이야기 나누기도 해볼까 해요.
대파랑 함께 자라는 모습 자주 이야기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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