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98)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몬청 담그기/수제 레몬청 만들기/레몬/비타민 안녕하세요. 늦더위에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많이 지쳐있지는 않으신가요? 이럴 때 상큼하고 달달하고 시원한 레몬 에이드 한 잔 어떠세요. 생각만으로도 입안에서 침이 마중 나오지 않나요. 저는 지금 한창 제철인(7월~10월)인 레몬을 구입해 레몬청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정말 땀을 너무 흘려 상큼하고 달달함이 당길 때 레몬차 한잔이면 땀이 바짝 마를 것 같지 않나요. 이 더위가 지나면 기온차가 심해져 따뜻한 차가 생각날 때도 뜨거운 레몬차 한 잔 드시면 피로와 환절기 감기까지 한꺼번에 해치울 수 있을 겁니다. ▶ 레몬청 만들기 ◀레몬 Lemon 7월에서 10월이 제철이며 비타민 C와 구연산, 칼슘, 비타민 B가 풍부하고 항산화 성분인 리미노이드가 풍부해 활성 산소 및 노화의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지혜의바다/9월의 가을한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의 이야기/홍보 서포터즈 9월에 늦은 장마처럼 비가 제법 많이 내렸습니다. 여기에 늦더위까지 기승이었어 마음이 축축 쳐집니다. 이럴 때 저는 도서관으로 갑니다. 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으로요. 아들과 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장소라 함께 다닐 수 있는 아들이 있어 더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아들과 저는 각자가 좋아하는 책을 고르고 좋아하는 장소에 앉아 책을 읽고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행사를 찾아 응모도 합니다. 이것도 도서관을 찾는 재미 중 하나입니다. ◎ 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9월 이야기 ◎ 도서관 입구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저를 반기는 9월 주요 행사 입간판입니다. 여기에 명사의 SEA間 마지막 작가 소설가 최진영 님의 강연 소식까지 아주 마음에 쏙 듭니다. 계단으로 2층에 오르니 역시나 9월의 공연 소식과 .. 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마지바/지혜의바다/홍보 서포터즈/여러분에게 쓰는 Love letter 화를 참고 참았다 울컥울컥 쏟아내는 모습이 저와 별반 다르지 않은 늦여름 어느 날. 국지성으로 쏟아붓다 눈치껏 빠졌다 다시 쏟아부어 시야를 뿌옇게 가리는 비를 뚫고 저는 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으로 갔습니다. to.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홍보 서포터즈분들과 친절한 박수현 사서님께 존경과 사랑을 담아 편지를 씁니다. 울컥 쏟아내다 잔잔히 내리기를 반복하며 종일 비가 내린 날이었습니다. 이런 날은 편안하게 방바닥에 배를 깔고 누워 가벼운 웹툰이나 영화를 보고 싶어 집니다. 그러나 제 마음과는 별개로 아이를 양육하는 엄마는 쉽지 않은 호사입니다. 하교한 아들은 역시나 이런 제 마음은 안중에도 없고 며칠째 벼르고 벼르다 간 떡볶이 뷔페에서 든든하게 채운 배를 두드리며 밖으로 나와 도서관을 외쳤습니다. ..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창원도서관_창도캐스터(3기)/한 도서관 한 책 읽기/생태적 전환, 슬기로운 지구 생활을 위하여_최재천 어느덧 9월도 시작되었습니다. 숫자 9에 가을이 따라왔을까요? 비가 내려 습도는 높지만 선선한 바람이 불어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렇게 계절은 우리와 합의 없이 불쑥 곁으로 다가오지만 싫지 않고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이번 가을은 유난히 더 세상 모든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 독서캠페인 ◆ 창원도서관 홍보 서포터즈 창도캐스터의 9월 독서캠페인 미션 4번째 시간이 왔습니다. 독서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_ 독서의 달을 맞아 올해 창원도서관에서 참여했던 프로그램(행사) 중 가장 좋았던 것 후기 공유하기입니다. 어떤 것을 소개할까 고민하다 저는 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창원도서관하면 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점점 책 읽는 인구가 줄어든다는 안타까운 소식에 창원도서관의 가 독서 인구.. 홍범도 장군/독립운동가를 생각하며/홍범도 장군의 절규/시 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누군가의 눈물은 아닐까 우려하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매일매일 넘쳐나는 사건. 사고가 평범했던 일상을 파괴하고 있는 것 같아 두렵습니다. 제 스스로 지금 이 사회는 마치 란 생각에까지 미치자 입안으로 쓴 침이 고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축복을 가득 안고 이 세상에 태어난 귀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러니 어떤 이도 '나'를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나조차도 말입니다. 이런 '나'가 가정에서 학교로 사회로 점점 크고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자신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공동체에 속에 부대끼며 맞춰 살아갑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선을 배웁니다. 여기서 선은 착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준점을 말합니다. 가정, 학교, 사회를 통해 각자의 기준선을 만들어 주변인과 ..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창원도서관_창도캐스트/2023 여름 독서교실 후기/ 선선한 바람이 가을을 데리고 왔나 싶었는데 웬 걸요! 푹푹 찌는 더위는 여전히 우리 곁에서 호시탐탐 사람들의 마음에 짜증을 불어넣을 준비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숨이 턱까지 차는 더위는 아니라는 사실이 한결 마음을 누그러뜨립니다. 저와 아들의 짧은 여름방학이 끝이 났습니다. 아들 등교와 함께 저는 도서관으로 가는 일상을 다시 찾았습니다. 이날도 제가 좋아하는 책담의 책섬에 정박해 도서관의 소식지를 읽으며 이런저런 생각에 빠졌습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아들의 여름방학 기간에 참여한 후기를 올려봅니다.뭐가 됐든 처음은 어색합니다. 쭈뼛쭈뼛하며 교실 앞을 기웃거리는 초등 4학년 아들입니다. 이런 뒷모습을 볼라치면 부모인 저의 속은 꺼뭇꺼뭇해집니다.아들을 교실에 보내고 혼자 책담에 앉아 상상의 .. 경상남도교육청 마산도서관/마산도서관_홍보 서포터즈/밤샘북캉스/도서관과 함께 밤샘을 즐기자! 요즘 날이 좋아서 바람이 선선해서 마음에 찐득하게 잡리 잡은 무더위가 서서히 일어서 나갈 기미가 보입니다. 우리 지금까지 잘 견뎌왔잖아요. 조금만 더 힘내보아요.▶ 경상남도교육청 마산도서관 밤샘북캉스 ◀ 열대야로 밤잠 설치던 그때 저는 아들과 함께 마산도서관에서 진행한 밤샘북캉스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하루종일 덥다고 에어컨을 켜다 보면 다음 달 전기세에 눈물 흘리며 땅을 치고 후회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모름지기 가까운 경상남도교육청 소속 도서관으로 더위를 피해 숨어들어야 합니다. 때마침 더위에 지친 우리에게 시원한 오아시스 같은 반가운 소식이 날아 들었습니다. 마산도서관에서 가 열린다는 소식이요.어린 시절 저는 시골에서 자라 친구들 집에서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옛날 이야기 들으며 밤샘을 종종 했.. 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_홍보서포터즈 8월 미션/마산지혜의바다 반나절 휴가 코스/서민식당/맛집소개/창원 맛집 짧은 휴가를 끝내고 일상으로 복귀는 항상 부족한 느낌이랄까요. 없으면 가지고 싶고 있으면 더 많이 가지고 싶은 욕구. 우리는 이것을 욕심이라고 하던가요. 저도 부인할 수 없는 욕심의 너울에 출렁이고 있습니다. 아들의 방과 후 수업이 시작됐습니다. 집이랑 학교가 멀어 매번 방과 후는 건너뛰기했는데, 수업의 연속성 때문에 이번 여름 방학은 신청했습니다. 아들 등교 시킨 후 저는 마을도서관에서 기다리 기로하고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센스 있게 창문도 살짝 내려놓았습니다. 두어 시간 뙤약볕에 달궈진 실내는 어마어마했습니다. 저는 뜨거운 날씨에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분들과 점점 변화무쌍한 기후를 선물하는 지구까지 생각이 닿았습니다. 수업을 끝낸 아들이 자동차 문을 열면서 자동으로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을 외쳤..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