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보서포터즈 활동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지혜의바다/9월의 가을한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의 이야기/홍보 서포터즈

728x90

9월에 늦은 장마처럼 비가 제법 많이 내렸습니다. 여기에 늦더위까지 기승이었어 마음이 축축 쳐집니다.

이럴 때 저는 도서관으로 갑니다. 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으로요.

아들과 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장소라 함께 다닐 수 있는 아들이 있어 더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아들과 저는 각자가 좋아하는 책을 고르고 좋아하는 장소에 앉아 책을 읽고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행사를 찾아 응모도 합니다. 이것도 도서관을 찾는 재미 중 하나입니다.


◎   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9월 이야기  ◎ 

 

도서관 입구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저를 반기는 9월 주요 행사 입간판입니다. 여기에 명사의 SEA間 마지막 작가 소설가 최진영 님의 강연 소식까지 아주 마음에 쏙 듭니다. 

계단으로 2층에 오르니 역시나 9월의 공연 소식과 명사의 시간 강연 일정을 알리는 입간판이 보입니다. 계단에 보이는 <도서관에서 책을 읽다, 세상을 읽다>라는 글귀도 이날은 어쩜 이렇게 내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할까요.

2층 열람실에 올라 가장 먼저 저를 사로 잡은 코너입니다.

새로 들어온 책들로 가득한 <이달의 새책> 코너에서 한참을 보냈습니다.

아직 어느 누구의 손길도 닿지 않은 빳빳하고 칼날 같은 새책이 분명 있을 겁니다. 보물 찾듯 새 책을 찾았습니다.

많은 책 중 고르고 골라 저에게 선택받은 책들입니다.

솔직히 집에도 빌려 둔 책들이 많아 읽는 속도를 맞추지 못하고 있는데 이렇게 또 새책의 유혹에 지고 말았습니다.

이 책들 중 <채소식탁>은 정말 저에게 너무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색다른 요리에 도전!

잡지들이 놓여있는 곳이 너무 예뻐 한 컷 담아봤습니다.

아기자기한 도서관의 매력도 소소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입니다.(○` 3′○)

드디어 아들과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 퀴즈도 맞추고 상품도 타고~~🎶🎵

9월의 독서진흥행사_취향저격 나의 추천책입니다. 

자신이 올해 읽은 책 중 3권을 선택해 책 이름과 이유를 적어 응모함에 퐁당 넣고 기다리면 됩니다. 

(응모기간 : 9. 1. ~ 9. 27.)

이알퀴즈_이 정도는 알아야 할 환경퀴즈도 알맞은 답을 찾아 선을 연결하면 됩니다.

(응모기간은 9. 1. ~ 9. 24.)

가을이 점점 우리들 마음을 설레게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도 여러분에게 설레는 마음을 선물할 준비를 언제나 하고 있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얼른 오세요.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이 여러분들을 항상 격하게 환영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 글은 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의 sns 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