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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_홍보서포터즈 8월 미션/마산지혜의바다 반나절 휴가 코스/서민식당/맛집소개/창원 맛집 짧은 휴가를 끝내고 일상으로 복귀는 항상 부족한 느낌이랄까요. 없으면 가지고 싶고 있으면 더 많이 가지고 싶은 욕구. 우리는 이것을 욕심이라고 하던가요. 저도 부인할 수 없는 욕심의 너울에 출렁이고 있습니다. 아들의 방과 후 수업이 시작됐습니다. 집이랑 학교가 멀어 매번 방과 후는 건너뛰기했는데, 수업의 연속성 때문에 이번 여름 방학은 신청했습니다. 아들 등교 시킨 후 저는 마을도서관에서 기다리 기로하고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센스 있게 창문도 살짝 내려놓았습니다. 두어 시간 뙤약볕에 달궈진 실내는 어마어마했습니다. 저는 뜨거운 날씨에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분들과 점점 변화무쌍한 기후를 선물하는 지구까지 생각이 닿았습니다. 수업을 끝낸 아들이 자동차 문을 열면서 자동으로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을 외쳤..
창원특례시/창원시 농업기술센터/창농e음 서포터즈/맑은내일 문화복합공간_이음재/찾아가는 양조장 50/스파클링 막걸리 시그니처/맑은내일 유자 연일 폭염경보가 내려져 불볕더위가 기승이던 지난 주말 저는 맑은내일 방분 후 시음 및 전시공간을 관람했습니다. 따가운 햇볕에 뜨겁게 달궈진 차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용기가 필요한 계절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술을 전혀 마시지 않아 이번 맑은내일 방문을 차일피일 미루다 막바지에 함께 살고 있는 저와는 정반대로 술을 너무도 사랑하는 옆지기와 함께 방문했습니다. 부부가 함께 움직이니 아들은 2+1같이 덤으로 함께 방문했습니다. 이번 창원시농업기술센터의 미션은 찾아가는 양조장_맑은내일 방문 후 시음 및 전시공간 관람 후 홍보 컨텐츠 제작입니다. ◆ 찾아가는 양조장 ◆ 은 맛보고 체험하고 찾아가는 양조장 50개소를 의미합니다.100여 년이 지난 옛스러운 양조장부터 현대식 양조장까지 지역 축제·관광과 함께 즐길 수..
경상남도교육청 마산도서관/마산도서관_sns 홍보 서포터즈/평생학습 프로그램_하반기 수강생 모집/도서관을 즐기자! 모질고 긴 장마가 끝을 보이자 따갑고 뜨거운 불볕더위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뜨거운 태양에 데워진 아스팔트 지열까지 보태지니 숨이 턱까지 찹니다. 이런 제 생각에 살짝 부끄러워졌습니다. 뜨거운 열기에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택배업을 하는 노동자 등 많은 현장 노동자들의 힘든 싸움이 함께 들어 제 입에서 나오는 덥다는 소리는 자연스럽게 수증기가 되어 날아갔습니다. 모두들 더운 여름 별탈 없이 잘 이겨나가시길 바랍니다. 계절이 바뀌기도 전 앞서 마중을 나가는 패션 업계처럼 경상남도교육청 마산도서관도 가을학기를 준비하며 이용자들을 기쁨 마음으로 앞서 마중 나갑니다. 경상남도교육청 마산도서관의 을 시작합니다. 지난 상반기 프로그램에서 광폭 클릭을 하지 못한 저는 원하는 수업을 신청할 수 없었습니다. 관심..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sns 홍보 서포터즈/7월의 마산지혜의바다/헤르만 헤세_필사 이벤트/신간 코녀/신간의 유혹 누군가 인생에서 체력이 확 꺾이는 시기가 있다고 했습니다. 정말 그런가 봅니다. 저에게 이번 7월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체력이 무너지고 아파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행히도 눅눅하고 습한 7월의 중간쯤에 방전까지 가지 않은 체력에 감사하며 하루하루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이 상태인 제가 정말 오랜만에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을 찾았습니다. 예전에 정말 아들과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었는데 아들의 '도서관으로' 란 말이 세상 무서웠던 달을 보내고 있는 제가 스스로 안타깝고 애잔합니다. 오랜만에 찾은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은 마치 친정을 찾은 듯하게 여전히 포근하고 다정했습니다. 이곳저곳 꽤 긴 시간 돌아다니며 오랜 시간 머물며 보았습니다. ♥ 7월의 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모습들 ♥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시그..
창원도서관/창원도서관 sns 홍보 서포터즈(창도캐스터 3기)/7월 독서캠페인 미션_책 한 권, 세상을 테이크아웃하다/경남독서한마당 여러분들 댁에는 별일 없으시나요? 저는 하늘에서 속수무책으로 쏟아붓는 비를 보며 무서움과 두려움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큰 비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사랑하는 가족과의 안타까운 이별을 한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 sns 홍보 서포터즈 창도캐스터의 7월 독서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로 차일피일 미루다 오늘에야 숙제 같은 미션을 수행합니다. 올해로 19번째를 맞은 경남독서한마당의 선정도서 중 한 권을 선택해 가장 마음에 드는 구절을 손글씨로 적어 촬영 후 공유하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유영만, 박용후 지음의 를 선택했습니다. 솔직히 책 표지의 산뜻한 느낌이 계속 저에게 자신을 읽어보라며 말을 거는 기분이었습니다. 책을 선택할 때 우선적으로 고려하..
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sns 홍보 서포터즈/도서관에서 만난 사람들 인터뷰 하기/인터뷰 하기/제일 잘 아는 사람(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른 장마라 생각했는데 제 생각과는 다르게 2020년에도 6월에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먼저 살짝 헛웃음부터 나왔습니다. 이러니 기억의 왜곡은 빠르고 편리하게 정리되어 스스로 입맛에 맞게 기억이라는 저장고에 차곡차곡 쌓이는 게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쉽게 왜곡된 기억이 올해는 무엇이든 빠르게 시작되는 듯한 느낌적 느낌을 만들었나 봅니다. 솔직히 따갑고 뜨거운 더위도 빨랐고, 눅진한 습기가 온 세상을 빠르게 덮으며 이른 장마도 불러왔으니 그럴만하지 않나요. 특히 올해 장마의 특징은 잔잔하다 쏟아지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월요일부터 아침이면 아들의 등교시간에 비가 오지 않기를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빌고 빕니다. 저의 정성에 하늘도 감복했는지 오늘 아침의 하늘은 두껍고 짙..
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마산지혜의바다/6월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주요행사 안내판/6월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풍경 6월의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중반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6월에 가장 기억에 남는 단어로 비, 더위 정도 될까요! 이례적으로 6월에 비가 많았고 더위도 빠르게 우리들 곁에 왔습니다. 정말 때 이른 더위가 시작 됐다 했더니 이번에는 장마소식까지 있습니다. 6월의 장마? 장마가 이렇게 빠르게 온 적이 있었나요?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알림이 생각보다 빠르게 울리고 있는 듯합니다. 점점 우리의 일상은 더위에 녹아내리고 습기로 가득 차 쿰쿰한 냄새를 풍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의 6월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을 찾았습니다.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으로 가면서 제가 좋아하는 이유부터 먼저 곰곰이 생각해 봤습니다. 화려함. 여유로움. 산뜻..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창원도서관_창도캐스터(3기)/제19회 경남독서한마당 독서 공모전/독서 공모전/창원도서관 sns 홍보 서포터즈 때 이른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점점 지구가 빠르게 뜨거워지고 있다는 반증 아닐까요. 왠지 걱정이 더 커집니다. 오늘도 한낮 온도가 30℃에 육박했습니다. 그나마 반가운 것은 해를 피하면 조금 낫다는 정도가 되겠습니다.이번 글은 2023년 제19회 경남독서한마당 독서 공모전 소식입니다.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책 읽기」 2023년(제19회) 경남독서한마당 독서공모전 공모기간 : 2023. 9. 1.(금) ~ 9. 27.(수) 공모부분 : 글 부분, 그림 부분, 영상 부분 참가대상 : 경남 도내 초. 중. 고등학교 재학생 및 경남도민 공모규격 : 아래 표와 같습니다.독서 공모전 기준과 선정도서입니다.다음은 초. 중. 고등학교 및 성인 부분별 선정도서 상세 내용입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아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