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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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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초코파이/흑임자/오리온찰초코파이흑임자 4월 6일...오늘이 2차 개학 연기후 등교일이다. 날짜가 주는 알수없는 압박감이 존재했나보다. 종일 우울의 그물에 걸려 허우적거린 날이었습니다. 이런날은 당분을 충분이 몸속으로 투입해야 해요. 당류병사들이 내 몸속 우울감 유발 물질과 잘 싸워 이겨주길 희망하며 초코파이를 선택 병사로 임명 해 봅니다. 오리온 찰 초코파이 흑임자 마트에서 초코파이의 새 모습에 혹~해서 구매했다 오리지널 초코파이는 포장지가 빨간색인데 찰 초코파이 흑임자는 하늘색이다. 색으로는 오리지널에 밀리는 느낌인데...시식으로 판단하겠다. *쫀득한 떡이 들어있어요. 총 6개가 들어있어요. 1개당 28g으로 116kcal이다. 오리지널보다 크기, 칼로리 모두가 작다. 코코아원료 2%, 흑임자분말 3%, 흑임자페이스트 1% 가 함유되어있다..
추억의간식/건빵/설탕건빵 전 설탕건빵을 좋아해요. 근데 시중에서 사 먹으면 기름냄새가 나서 싫더라구요. 오늘은 아들이랑 함께 먹을 설탕건빵 만들어 봤어요. 노브랜드 별사탕이 들어있는 건빵이에요.중량이 꽤 많아요. 건빵 240g+별사탕5g /1,045kcal네요. 칼로리는 보지 말걸 그랬어요 ㅠ (별사탕 때문이겠죠 ㅋ) 후라이팬에 포도씨유 약간 두르고 건빵을 넣어 볶아주세요.그럼 살짝 기름 코팅이돼 맛이 더 있어 보입니다. 노릇노릇할 때까지 볶아요. 노릇노릇해졌으면 설탕 큰숟가락1개 분량을 넣어요.열에 설탕이 녹아 건빵 표면을 코팅해주면 불을 꺼 식혀줍니다.식힌 건빵은 보관함에 넣어놓고 꺼내 먹으면 됩니다. *내 돈주고 내가 사 먹은 것!!!
한입피자/프레쉬피자/사조 real delicious 이웃님들의 블로그에서 피자 후기가 많이 올라오는데 넘 먹고 싶은 1인이였어요. 혼자 먹자고 피자를 시키기에는 선뜻 마음이 내키지 않았어요. 계속 머리속의 피자만을 생각하며 몇일을 보내고 있다 오늘 마트에서 한입피자 발견하고 속으로 환호성을 질렀어요. 3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저는 콤비네이션 피자로 선택했어요.큰 봉지안에 낱개로 포장되어 있는데요. 총 3개 들었어요. 얼리지 않은 FRESH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이 살아 있는 프리미엄 냉장피자. 부드럽고 쫄깃한 Soft도우.정말 제품 이름만큼 한입크기더라구요 ㅋ 전자렌지로 1분 돌렸어요. 위에 치즈가 좀더 풍성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햄, 옥수수, 페파로니, 피망, 양파 등 토핑은 풍성했어요. 한번 먹기에는 맛도 괜찮고, 양도 적당해 좋았다. 개별 포장이..
드디어 나도 아몬드 먹었습니다/허니버터아몬드/머거본 제가 보는 유튜브랑 이웃 블로그에서 여러 종류의 아몬드에 먹은 이야기들이 많아 잘하지 않는 택배 신청으로 드디어 오늘 저도 받았어요. 종류가 정말 다양하고 많았지만, 제가 고른 아몬드는 허니버터 아몬드예요. 예전에 없어 난리였던 허니버터과자 생각도 나고 그냥 무난하게 괜찮을 듯해서 사봤어요. 큰 통에 총 12봉이 들어 있어요. 내용량이 30g(아몬드 73.04%, 사양벌꿀 0.98%, 가공버터 0.49%) 이예요. 봉지를 열어보니 내용물이 넘 적어요. 보기에도 달콤해 보이네요. 그릇에 담아 봤어요. 양이 넘 적은 것 같아 개수를 세어보니 22개가 들어있네요. 자제해서 2봉 클리어했어요. 과자 허니버터보다 덜 달고 괜찮았어요. 솔직히 너무 달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는데, 간식으로 먹기에 좋은 것 같아요. 아..
짜장만들기/짜장밥/요리/핸드메이드 아침에 싹트기 전의 감자를 보고 짜장을 만들었다. 짜장은 오뚜기짜장분말로 집에 있는 채소들로 만든 짜장이다. 오뚜기 짜장 - 깊고 풍부한 맛 짜장분말 중 난 이 제품을 좋아한다. 아이 짜장 떡볶이에도 별다른 것 없이 이 분말을 사용한다. 짜장 레시피는 뒷면에 잘 설명되었다. 국거리용 소고기랑 감자, 고구마, 당근, 애호박, 양파 등등 집에 있는 채소는 몽땅 사용합니다. 먼저 각종 채소를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썰기로 준비 합니다.(전 어린 아이가 있어 작게 썰었어요.) 마늘을 다져서 기름 두른 팬에 볶다 고기와 채소를 함께 볶는다. 어느 정도 볶은 후 물을 한컵반 정도 넣어 보글보글 끓여준다. 재료들이 충분히 익었다고 생각되면 미리 물에 짜장분말 풀어 준비한 거 넣어서 약불로 졸이듯 끓어 주면 된다.(물이..
드디어!!!/뚜레쥬르/옥수수범벅/밤이듬뿍맘모스 이웃님이 블로그를 보다 급 땡겨 안 나가겠다는 아이 꼬드겨 드디어 뚜레쥬르 갔다 왔어요. 저의 동네는 없는 빵집이라 차로 가서 사왔네요. 가게 입구에 큼지막한 현대 M포인트 50% 사용 매일 가능하다고 하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빵집 안에 빵이 많지는 않았어요. 이웃님이 소개한 빵 중에서 옥수수범벅만 있었어요. 근데 가격이 지역마다 다른지 여기는 1,800원 했어요. 이것저것 담아 왔어요. [ 밤이듬뿍마모스 ] 팥과 연유크림이 함께라 좀 많이 달았어요. [ 미니햄치즈볼 ] 쫄깃한 빵에 치즈랑 햄. 짭조름하니 좋았어요. [ 옥수수범벅 ] 이 제품도 조금 단게 흠이었네요. 맛은 있었는데 달콤한 맛이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제가 단것보다 짭조름한걸 좋아하나봐요. 먹어보고 싶은거 먹고나니 기분이 한층 ..
새우버거/11번가/할인제품 이웃 블로거님의 새우버거 할인 글 읽고 바로 11번가에서 2개 구매 해 먹었습니다. 저의 집 남자분들은 인스턴트 식품 싫어합니다. 저는 사랑합니다~~^^ 오늘 저는 쿠폰2개 구입해 바로 마트네 롯데리아로 달려가 구매했습니다. 오우~보기만해도 사랑스럽네요^^ 포장지가 옛스럽네요. 빵 위 깨가 촘촘하니 박혀있네요. 고소함이~ 제 손의 새우버거 뭔 미니어처 같지 않나요 ㅋ 양상추도 부족하지 않고, 소스도 좋았어요. 한입 베어 물었는데, 입속으로 달콤하며 새콤한 소스가 가득~행복합니다. 2개 어디로 숨어 들었는지, 눈깜짝 할 사이에 사라져 버렸습니다. *내 돈주고 내가 사 먹은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