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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의 블로그에서 피자 후기가 많이 올라오는데 넘 먹고 싶은 1인이였어요.
혼자 먹자고 피자를 시키기에는 선뜻 마음이 내키지 않았어요.
계속 머리속의 피자만을 생각하며 몇일을 보내고 있다 오늘 마트에서 한입피자 발견하고 속으로 환호성을 질렀어요.
3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저는 콤비네이션 피자로 선택했어요.
큰 봉지안에 낱개로 포장되어 있는데요.
총 3개 들었어요.
얼리지 않은 FRESH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이 살아 있는 프리미엄 냉장피자.
부드럽고 쫄깃한 Soft도우.
정말 제품 이름만큼 한입크기더라구요 ㅋ
전자렌지로 1분 돌렸어요.
위에 치즈가 좀더 풍성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햄, 옥수수, 페파로니, 피망, 양파 등 토핑은 풍성했어요.
한번 먹기에는 맛도 괜찮고, 양도 적당해 좋았다.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 보관에도 용이하다.
오늘 먹고 싶은 피자를 먹은 나는 기분이 좋다.
아~세상 먹을건 많고, 먹고 싶은건 더 많다.
*내돈주고 사 먹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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