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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직업은 주부

생일 축하합니다/엄마 최고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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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일입니다.
이제 생일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무탈한 하루 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아들 친구 엄마들이 차한잔 하자고 해 아들에게 생일이니 소원이라고 해 늦은 저녁 외출을 했습니다.

초밥을 먹었네요.
조각 케이크에 커피 한잔 했습니다.

늦은 밤에 들어왔더니 아들 침대 머리맡에 엄마 선물을 준비하고 아들은 잠이 들어 있네요.

엄마, 엄지척!!!
엄마 최고 짱!
조각 케이크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남편말이 정말 열심히 만들었다고 하네요.
영상으로 찍은 아들 모습보니 그렇게 진지할수가 없네요^^
행복한 생일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