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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일입니다.
이제 생일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무탈한 하루 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아들 친구 엄마들이 차한잔 하자고 해 아들에게 생일이니 소원이라고 해 늦은 저녁 외출을 했습니다.
늦은 밤에 들어왔더니 아들 침대 머리맡에 엄마 선물을 준비하고 아들은 잠이 들어 있네요.
남편말이 정말 열심히 만들었다고 하네요.
영상으로 찍은 아들 모습보니 그렇게 진지할수가 없네요^^
행복한 생일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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