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제가 살고있는 창원은 코로나 19 확진자가
많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대구 신천지, 이태원, 광복절 발로도 조금은
안정적인 상황이었어요.
현재 전국 하루 확진자가 100명을 넘고 있는
상황에 매일 매일 이 상황이 끝났으면 좋겠다는
마음만 있었어요.
하지만 어제,오늘 이곳도 시끄럽습니다.
남편의 회사에서 확진자 발생했습니다.
그로인해 남편도 비강을 통한 검체 채취와
구강을 통한 검체 채취 2곳으로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고, 다행스럽게도 전직원 음성
판정을 받았어요.
하지만 남편은 밀촉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어요.
그로인해 아이도 2주간 학교 등교가 어렵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가족이 자가격리는 아니라
외부 출입은 가능한 상황입니다.
오늘도 안전 안내문자는 계속 울립니다.
정말 이러다 전문가들이 우려한 2차대유행이
오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하루 빨리 지금의 상황이 종료되었으면
하는 큰 바램 가져 봅니다.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마스크 착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건강 관리 잘 하세요.
날 좋은날 그나마 공원이라도 좀 돌아다녀 지금 집에 있는게 힘들지만은 않네요😄
'내 직업은 주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원시 부동산 급등/급등하는 부동산/내가 살고 있는 곳도 들썩들썩인다. (7) | 2020.11.13 |
---|---|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빼빼로 선물 받았어요/농업인의 날/가래떡 데이 (12) | 2020.11.11 |
생일 축하합니다/엄마 최고 짱! (9) | 2020.10.11 |
마리 856/거창 카페/추석연휴 (14) | 2020.10.03 |
가을,가을,가을 하다./주남저수지/코스모스 (8) | 2020.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