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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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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인절미 호떡 믹스로 호떡 만들기/겨울 간식/못난이 호떡 주부들 집콕 생활하면서 제일 많이 느끼는 게 식비 지출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정말 돌아서면 밥시간이고, 장을 봐도 봐도 식재료는 왜 이렇게 부족한 걸까요? 오늘은 정말 주방에서 해방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한 주말입니다. 주부의 특권으로 한 끼를 간단하게 간식 같은 느낌으로 먹기로 했어요. 겨울 간식에서 으뜸 중에 으뜸이 호떡이 아닐까요???(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요즘은 호떡 하나에 1,000원이 훌쩍 넘기도 하더라고요 이럴 때 호떡 믹스를 이용하면 몇 개는 먹을 수 있어요. 얼마 전에 사놓은 호떡믹스로 호떡을 만들어 먹기로 했어요. 오늘은 「백설 인절미 호떡 믹스로 호떡」을 만들어 먹어봤어요. 1. 고소한 콩고물과 쫄깃한 호떡의 맛~남. 인절미 호떡 믹스를 준비합니다. 해와 달의 오누이에 등장하는..
태양의 맛! 썬 갈릭 바게트 맛/오리온 과자 저는 썬칩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냥 썬이네요. 썬 과자는 항상 빨간 봉지였었는데(핫스파이시맛), 이번에 새로 나온 신제품은 초록색 봉지네요. 갈릭 바게트 맛이라 제 눈에 쏙~! 들어왔어요. 갈릭 바게트 좋아하거든요. 태양의 맛! 썬 갈릭 바게트 맛 총 내용량 80g(403kcal) 통옥수수 32% 통밀 14% 마늘분말 0.007% 함유(왠지 과자지만 건강해지는 맛 같은데요^^) 포장지 사진에 갈릭 바게트 보니 정말 맛이 느껴지는 듯해요. 봉지의 영양정보를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요, 정말 한 봉지를 3회에 나눠 먹을 수 있나요??? 저는 앉은자리에서 2봉도 순삭 하는 스타일인데 ㅠㅠ(그러니 살이 찌겠지만요...) 태양이 키워낸 통곡물의 고소함! 굴곡진 모양으로 바삭! 바삭! 경쾌한 식감 향긋하고 달콤한 ..
드디어 먹어 본 농심) 옥수수깡/구운 새우칩 후기 요즘 마트를 가든, 편의점을 가든 과자코너를 한참 돌아다닙니다. 새로운 과자 뭐~없나!! 찾는 거죠. 요즘 핫한 과자가 있잖아요. 농심에서 나온 옥수수깡 말이에요. 정말 저도 맛보고 싶었는데, 어제 마트 갔다 드디어 구입했어요. 옆에 함께 있던 구운 새우칩도 하나 얹어 왔어요. 요즘 인기 있는 과자들을 보면 특징이 하나 있는 것 같아요. 콘... 옥수수 맛 과자가 많다는 거예요. 처음 소개할 과자는 옥수수깡입니다. 정말 가수 비의 깡 때문에 온갖 깡 시리즈 과자가 많은 게 아닐까요??!! 포장지도 옥수수 빛깔인 노란색입니다. 과자도 옥수수 모양으로 만들어졌어요. 총 내용량이 70g(370kcal)입니다. 유탕처리제품이 아닌 유처리제품이라 좀 담백한 맛입니다. 옥수수깡 맛의 특징이 옥수수 알갱이가 입안에 ..
행복한 가족작업실 도예 작품 받아왔어요./뚜레쥬르/겹겹이 초코퐁당/마담 얼그레이 크림번 경남 창원교육청 소속 행복마을학교에서 실시한 행복한 가족작업실 수업에서 실시한 도예 작품을 오늘 받아왔어요. 도자기이다 보니 가마에서 뜨거운 열을 참고 인내하는 시간이 길어 거의 한달만에 받은듯 하네요. 저랑 아들이 함께한 작품이다보니 받았을때 가슴이 뿌듯했네요.작품 받아오면서 사 온 빵을 담아 먹어봤어요.오늘 뚜레쥬르에서 구입한 빵을 소개 할게요. 첫번째가 겹겹이 초코 퐁당입니다. 겹겹이 결이 살아있는 바삭한 패스트리에 진한 가나슈를 샌드하고 초콜릿으로 코팅한 달콤한 빵이라고 하네요. 패스트리 사이에 가나슈 보이나요? 정말 달콤함이 고급진 맛이었어요.다음은 마담 얼그레이 크림번이에요. 부드러운 생크림과 얼그레이 토핑을 더한 빵이 은은하게 어우러져 향긋한 홍차향을 느낄 수 있는 크림번입니다.생크림이 정말..
파리바게뜨 초코 마블 데니쉬 먹은후기/2020 초코 페어를 떠나보내며... 다산 다난의 말이 실감 나는 2020년을 보내며, 새로운 2021년은 정말 모두의 일상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작년이라고 하기엔 왠지 어색한 마냥 올해의 느낌이 강한 날 작년 파리바게뜨가 초콜릿의 진한 풍미를 주제로 기획한 를 떠나보내며 먹뷰를 쓰고 싶었던 제품 올려봅니다. [초코 마블 데니쉬] 겹겹의 페스츄리 속을 진한 초콜릿으로 채우고 아몬드가 쏙쏙 박혀 고소함까지 더해진 데니쉬입니다. 정말 작년 이 제품이 너무 좋아 종종 먹었어요. 먹을때마다 먹뷰 써야지 했지만, 게으름이 제 몸에 덕지덕지 붙어ㅋㅋ 올해는 작년보다 한 끗 정도는 부지런해 보기로 스스로 다짐해봅니다. 달콤한 초코 데니쉬 페스츄리에 시럽이 듬뿍 발려져 있고 슬라이스 된 아몬드도 듬뿍 달콤과 고소함이 너무 잘 어울리는 빵이었어요...
삼립 정통 보름달 먹어 봤습니다. 아이랑 함께한 아트푸드 시간에 보름달이라는 동그란 빵을 재료로 사용했어요. 아들이 이것 먹어보고 맛있다며 사달라고해 구입했어요. 저도 보름달빵은 정말 맛있더라고요. 카스테라 느낌의 빵입니다. 동그란 모양의 빵에 딸기잼이 들어 있어요. 총 3개의 빵이 가지런히 들어있어요. 빵 삼총사가 나란히 들어 있어요. 핑크~핑크한 딸기잼이 보이시나요. 아쉬운게 포장지 사진의 딸기잼이 듬뿍 들어 있는 모습과는 사뭇 달랐어요. 달콤하고 상큼한 정통 보름달 정말 좋아요.
원조 고소미 1979 먹어 봤어요/두개의 고소미/오리온 유명한 식당들 보면 너도나도 "원조, 내가 원조, 원조의 원조" 등 간판을 많이들 붙이잖아요. 이번에 제가 맛본 과자도 원조를 떡! 하니 붙여 나왔네요. 오늘 소개할 과자는 입니다. 고소미하면 네모난 모양에 설탕이 뿌려져 있는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떠오르실 것 같아요. 솔직히 제가 그렇거든요. 오리온에는 두 개의 고소미가 있어요!! 앞에 소개한 고소미는 2001년에 나온 달콤 고소한 고소미이고요. 지금 소개할 과자는 1979년 출시되었던, 그 맛과 감성 그대로 원조 참깨 크래커 고소미입니다. [ 원조 고소미 1979 ] 과자의 봉지가 옛 갬성이죠! "씹을수록 고~소한 원조 참깨 크래커!" 총 내용량 160g (742kcal)에 참깨 5%, 검은깨 0.5% 원조라는 글자를 보니 막~사고 싶어 졌어요. 솔직..
해태 BLACK 맛동산 아몬드&헤이즐넛 먹어본 후기 저는 고소고소한 맛동산을 좋아해요. 예전에 친구들 아이들 먹으라고 사간 간식에 맛동산이 있었거든요. 그때 친구 왈 "할머니들 먹는 과자 사왔다며 애들 싫어해!!!" 라는 이야기를 듣고 "why!!! what!!!" 하며 웃었던 기억이 있어요. 누가 뭐래도 저에게 최애 간식입니다. 안타까운것 양은 줄고 가격은 durem게 비싸다는거죠.😱 그래도 신상이 나오면 간식 대장은 꼭 먹어 보고 싶더라고요. 이번에 새로나온 BLACK 맛동산 아몬드&헤이즐넛 먹어봤어요. 포장부터 이름이랑 걸맞게 BLACK입니다.개인적으로 고급진 느낌을 받았어요. 포장속에는 아몬드가 알알이 박혀 고소함을 찐~하게 풍기는것 같네요.총 내용량 300g 1회 30g 당 155kcal입니다. 지방 18%, 포화지방 8%로 높아요. 살 찔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