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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서포터즈 활동

경상남도 교육청 마산도서관/마산도서관/마산도서관 sns홍보 서포터즈 독서 캠페인 미션2)마산도서관으로 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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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D
화려한 꽃 대궐을 지나 초록이 넘실대는 실록의 계절 5월입니다.
개인적으로 잠시 화려한 꽃보다 마음에 싱그러움과 안정을 주는 실록이 더 좋은 건...
나이 탓!!!

집은 진해이고 아들의 학교가 성산구 가음동이라 매일 등. 하교시킨 후 도서관을 자주 찾습니다.
도서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하며 책 읽기도 하는 나름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경상남도 교육청 마산도서관 평생학습 프로그램 중 문학과 캘리그래피 수업을 듣기 위해 갑니다.

자동차로 푸르른 가로수와 친구 하며 가는 마산도서관은 마음에 힐링을 선물합니다.

 

운전 중이라 정차하는 곳에서 잠깐씩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실록이 드리운 도로를 사진에 담고 싶었으나 신호 대기가 없어 패스합니다.

초록의 가로수길을 지나 마음이 뻥 뚫리는 마산 앞바다가 있는 해안도로를 달립니다.

합포초등학교 담벼락의 그림은 언제 봐도 따뜻한 느낌입니다.

벽화 보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산호공원 산책하기도 좋고, 저 뒤쪽에 마산도서관이 보입니다.

마산도서관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두 번째 벽화인 이곳은 싱그러움이 가득한 느낌입니다.

초록, 초록한 실록이 드리운 길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자동차가 오르기에도 조금 벅찬 느낌이지만, 아름다운 성으로 가는 길이니 괜찮습니다.

드디어 경상남도 교육청 마산도서관에 왔습니다.

반짝반짝한 마산도서관 이름이 우리의 마음에도 빛날 것 같아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용돈 봉투를 캘리그래피로 꾸미기 수업을 했어요.

수강생 모두 능력자들이라 이쁘게 잘 쓰고, 잘 그렸습니다.

제가 쓰고, 그린 봉투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나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