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교육청 마산도서관/마산도서관 2022. 지금, 인문학/초등공부, 독서로 시작해 글쓰기로 끝내라-김성효 작가님 초청 강연

안녕하세요~:D

2022. 4. 30. 일요일 오후 2:00 「초등 공부, 독서로 시작해 글쓰기로 끝내라」 - 김성효 작가님 강연이 있었습니다.

벌써 2022년의 4월도 마지막 날이 되었구나! 아쉬운 마음을 작가님의 강연으로 헛헛함을 채워 봅니다.

마산도서관의 가장 아쉬운점이 부족한 주차 공간입니다.

유명한 작가님 강연이니 시간에 맞추다 보면 주차가 힘들 듯 해 아들과 김밥 1줄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일찍 도착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제가 도착했을때는 주차 가능 공간이 몇 군데 있어요.

1층에서 아들이 읽을 책들을 대출해 주고 3층으로 올라갑니다.

너무 일찍 와 강연 준비하는 사서 선생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해요.

강연 후 작가님의 책 「초등 공부, 독서로 시작해 글쓰기로 끝내라」 5분께 추첨을 통해 선물로 준다고 해요.

그렇게 첫 번째로 강의실에 들어가 선생님의 책을 읽어 봅니다.

강연을 기대하며 나름 질문할 내용도 간추려보며... 시간은 훌쩍 지나 강의 듣기 위해 많은 분들이 오시기 시작해요.

강연장 들어가기 전 사진 몇 장 남깁니다.

강의에 사용할 프린터물과 강의 후 평가지, 출석부 등이 준비되어 있어요.

강연할 무학 전당입니다.

큼직한 플래카드와 강연 PPT자료들이 미리 준비되어 있어요.

작가님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어려 보여서 깜짝 놀랐어요.

개인적으로 작가님을 전혀 몰랐거든요.(TV에도 출연한 유명한 분이더라고요 ㅋ)

정말 초등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유익한 강연이었습니다.

작가님의 바람대로 강연 들은 모든 엄마들이 아이에게 잘 적용했으면 합니다.

시간이 촉박하여 질의응답 시간이 너무 짧은 게 아쉬웠어요.

개인적으로 궁금한 게 정말 많았거든요.

없는 시간 마지막 질문자로 민폐를 끼쳤어요.

답변으로 선생님의 동화책을 선물로 주셨어요.

아들에게 강연 이야기를 하며 선생님이 주신 선물이라고 했더니 기뻐하더라고요. ㅋ 

미리 작가님의 사인도 해 놓으셨구요.

기다린 강연이라 듣고 스스로에게 뿌듯함이 있어요.

좋은 강연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위 글은 마산도서관sns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작성 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