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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직업은 주부

혼자 놀고 먹고 - 빗소리와 김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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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번개 치며 억수같이 쏱아지는 비를
보며 저는 부침개를 떠올렸습니다.
혼자 먹기에 많은 양일지 모르나 가능합니다.
며칠전 만든 "엄청 달고 짭쪼름 하네!"로
표현 장조림과 깍두기를 함께 먹었어요.
혼자 먹어도 이렇게나 맛있는데 개뿔!!!
다이어트는 없네요.
비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고, 이 비로 사람들
많이 안 모여 코로나도 씻겨 갔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