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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은 대부분 책으로 접했지 강의는 처음이다.
'인문학은 어렵다. 이해가 안간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이런 생각의 변화를 위해 강의를 신청했다.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길위의 인문학(코로나 이후의 삶을 대비하다.
주체적인 삶을 위한 인문학이야기의 첫 강의를 듣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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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덕에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다.
이번 인문학 강의를 들으며 심리학과의 차이를 발견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은 인문학을 남성으로 심리학을 여성으로 보았다.
어떤 문제를 바랄볼때 남성은 해결책을 제시하려 하고, 여성의 그 문제 속의 사람을 공감하고 이해하려하는 자세를 취한다.
이번 인문학 강의에서 나는 이런 차이점을 발견했다.
앞으로 긴 강의가 남아 있는데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성을 불편한 감정없이 바라볼 수 있게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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