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이야기 4)-세탁실 창고 정리/선반 설치

이제 곧 여름이 오겠어요.
청소하는데 땀이 운동 할 때보다 더 많이 흐르는건😅
오늘도 날이 좋아서 기분 좋은 날입니다.
이사한지도 벌써 한달이 지났어요.
창고에 집을 나름 정리한다고 했는데...이건 뭐!!!
남편이랑 많은 이야기를 하다 기성품으로 나온 선반을 설치하기로 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가격이 있어 망설였어요.
나날이 창고를 볼 때마다 기분이 다운 되는게 싫어 결심하고 주문을 했더니 빠르게 배송이 되었어요.
드디어 어제 남편이랑 함께 창고 짐을 꺼내고 선반을 설치했습니다.
이 않은게 예전 집에서는 어디에 숨어 있었을까요😂

주방비누 만들때 사용한다고 모아 둔 우유팩까지 ㅋ

바로 옆에 세탁실입니다.
이곳도 말해 뭐해요 ㅋ

큰 변화를 기대했지만....
나름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는 있어요.

세탁실이랑 창고를 가리개 커튼으로 분리했어요.

세탁실도 함께 선반을 했어요.

이렇게 세탁실이랑 창고는 정리를 했어요.
이제 밖에 창고 정리만 남았네요.
여름이 오기전에 마무리 해 봐야겠어요.
점점 더워지고 있어요. 다들 에너지 충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