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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맑은 날의 ☔가 엄청 났어요.
하필 아들 하원 시점에 쏟아진 비입니다.
이제 새집에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어요.
근데 제가 벌려놓은 일이 많다보니 정신이 없네요.
이번에 소개할 곳은 작은 욕실입니다.
욕조도 없는 작은 욕실이지만 전 너무 마음에 들어요.
욕실은 리모델링에 포함시키지 않아 작은것들을 남편이랑 함께 정리했어요.
욕실장이 없어 살까하다 버려진 와인상자를 이용해 수건을 넣을수 있게 걸었어요.
욕실은 습기가 많은 곳이라 바니쉬를 3회 칠했어요.
커튼봉이로 칸을 나눠 아래는 수건, 위에는 칫솔, 치약등을 수납했어요.
그리고 가리개 커튼을 압정으로 고정해 가렸어요.
두번째는 욕실 거울입니다.
하얀 시트지가 붙어있었는데, 낡고 더러워요.
욕실장이랑 비슷한 시트지로 통일감(?) 주었어요.
코너 수납 공간이 있어 이곳에 대부분을 수납했어요.
샤워기줄도 너무 길어 벽에 걸었어요.
드라이기도 걸었어요.
드라이어 선 정리가 좀 어렵네요.
전체적으로 작고 좀 어수선해 보이지만 나름 정리란걸 정성껏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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