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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고 데크로 되어있는 길을 몇번 걸었어요.
화려한 벚꽃이 지고 초록초록한 잎이 또 다른 새로움을 선사합니다.
며칠전 아들과 둘이 데크길로 데이트를 하다 발견한 파스타가게에 들렀다 만족하고 돌아왔어요.
이곳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라 평일 낮시간에는 가게들이 한산해 좋은것 같아요.
음식을 많이 가리는 아들이 좋아하는 파스타가게라 둘이서 반색하며 들어간 가게입니다.
가고 싶은 파스타 카페
가고싶은파스타카페
지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
m.map.kakao.com
외관이 모습도 들어가고 싶은 카페입니다.
봄은 화려한 꽃들을 많이 볼 수 있어 더 좋아요.
가게 내부도 오픈키친으로 작지만 깔끔합니다.
1,2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은 테이블이 두개있어요.
2층입니다.
피클과 조각식빵은 셀프로 가져다 드시면 되요.
주문은 자리의 테블릿으로 하면됩니다.
커피,음료,디저트 및 식사가 되는 카페입니다.
브레이크 타임과 휴무일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희는 아들이 좋아하는 토마토 파스타랑 구운 야채 샐러드를 주문했어요.
외출 나올때도 책이랑 레고를 꼭!!! 들고 나와야하는 아들!!!
식사 시간에도 책 보는 습관이 참 고치기 어렵네요.
요즘 그리스로마신화에 빠져있어요.
연령에 맞는 독서를 권장하고 싶은데...자신이 소화하지 못하는 책은 엄마를 심란하게 만들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깨끗하고 예쁘며 친절한 가게라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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