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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신

도서관 나들이/경남대표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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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개학날이었습니다.
오전시간 내내 집안 환기에 먼지 털어내고 바쁘게 보냈네요.

아이가 하교하고 간식으로 찐고구마를 사이좋게 나눠먹고 도서 반납일이라 도서관으로 왔어요.
쌀쌀하지만 날이 너무 좋은 날입니다.

쌀쌀한 날에도 매화 꽃은 활짝폈네요.
아이가 신나게 도서관으로 뛰어가고 있어요.

오늘은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오겠다는 마음에 신이났어요.
어린이관에 아이가 선택한 책 일게 두고 저는 제 책을 반납하고 한권 빌려와 함께 읽고 있어요.

오후 도서관 데이트도 좋네요.
추워진 날씨에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