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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온라인 수업이 끝나지 않고 있었요.
글쓰기를 힘들어하는데 오늘은 쓰기가 너무 많아요.
이럴때 아이는 엄마를 탓합니다.
솔직히 전 억울하죠.
제가 수업량을 정한것도 아닌데.....
한 단어쓰는데 거의 5~7분가량이 걸리네요.
엄마는 옆에서 지켜보기만 하는데도 마음이 너무도 힘듭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수업을 이끌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오늘은 제발 울지않고 끝나길 기다리며...급 응!!!하러간 사이 글을 쓰고 있네요 ㅋ
아침은 콩나물밥으로 든든하게 채우고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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