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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졌어요.
이런날은 평소보다 부지런 떨어 줍니다.
된장찌개 보글보글 끓이고, 묵은지에 참치넣어 볶고, 돈가스도 굽고...
일어나서 방밖을 나오니 쌀쌀하다 느꼈는데,
가스불 앞에 있었더니 밥 먹을때는 땀이 ㅋ
아들에게 "오늘 된장이 예술이다" 라고하니
"응, 된장속 두부가 맛있어!"하네요.
ㅋㅋ 무얼 더 바라겠냐!!!
돈가스가 노릇노릇 잘 구워져 맛있게
먹는데, 이 맛난거를 안 먹는 아들이 참
이상타. 한마디 보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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