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비가 온 뒤가 아침 기온이 쌀쌀합니다.
덥다 덥다 하면서 이렇게 기온이 똑 떨어지는 것 보면 신기해요.
어제는 돼지고기 안심으로 장조림들도 만들고 나름 바쁜 하루였습니다..
아들이 장조림 너무 맛있다며 엄지척 칭찬해주는 것에 행복하네요.
쌀쌀한 아침에 뜨근한 국물이 먹고 싶어 만둣국을 끓였어요.
아들은 계란을 싫어해 맑은 만둣국, 나는 계란 푼 만둣국.
오늘 아침도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내 직업은 주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0621.집밥.아침밥/된장찌개/계란오믈렛 (0) | 2020.06.21 |
---|---|
20200620.집밥.아침밥/오이미역냉국/군만두 (2) | 2020.06.20 |
20200618.집밥.아침밥/볶음밥/양파김치 (10) | 2020.06.18 |
20200617.집밥.아침밥/된장국/밑반찬 (10) | 2020.06.17 |
아삭아삭한 가지볶음 만들기/가지 맛있게 먹는 방법/가지 요리 (8) | 2020.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