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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직업은 주부

부엌 가리개 커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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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벌써 12개도 더 만들었다
아~~근데 이제 겨우 만든다
재봉틀 앞에 앉는게 넘 힘들다
요즘 입에 달고 사는게
아무것도 하기 싫어!!!
진짜!!!  왜 이럴까?
그래도 나를 칭찬한다.
이런 마음을 이기고
또 하나의 작품을 만들었지
않나.
오늘 만든 부엌 가리개 커튼
함 보자!!!

원단을 골라 잘라줬다
솔직히 난 재단하는게
귀찮다
그래서 대충 잘라 후회하는
순간이 많다 ㅋ

올 풀림 예방차원에서
다른 원단을
오버룩으로 처리한다

서로 연결한것을 가름솔해서
다림질 해준다

그리고 겉면에 가름솔 한 부분은ㅅ
일자박기로 고정해 준다

짜잔~~~!!
요렇게 하니 이뿌네
색감도 잘 어울리는것 같아
기분이 한결 더 좋다.
오늘도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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