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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좋아한다.
난 읽어 주며 나를 돌아본다.
왜×100의 내용은
우리네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이야기하는 내용이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건
잔소리도 보편적이구나!!! ㅎ
아이랑 읽는 동안
우리는 동상이몽 이었을 듯 하다.

아이랑 놀아줄때
우리는 항상 장난이든, 진심이든
간보기를 하고 놀아준다.
반성하며 책을 덮었다.
아이없이 혼자 읽어보니 더
아이에게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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