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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어른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하면...
점점 왜???라는 질문을
잃어 간다는 거다.
안녕달 님의 「왜냐면....」

안녕달님의 그림은 정감이 간다.
푸근한 엄마와 귀여운 아이...
이 책은 아이가 깔깔깔거리면
읽은 책이다.
읽는 내내 아이랑 많은 이야기도 하고
서로 얼굴보며 웃은
유쾌한 책이었다.
새와 물고기에 대한
넘치는 상상력
육아에 지친 엄마도
엄마에게 혼난 아이도
모두에게 에너지를 충전 시켜 줄 수 있는
힘이 있다.

마지막까지 유쾌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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