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각도_잠시 멈추고 1도만 다르게/생각의 각도_이민규/관점을 바꾸는 심리학/독후 활동

 

●  제        목         생각의 각도_잠시 멈추고 1도만 다르게

●  지  은  이         이 민규

●  출  판  사         끌리는 책

 

 

[ 한 줄 평 ]

- 제목처럼 생각의 각도를 조금만 다르게 해도 삶의 질이 긍정적인 변화의 방향으로 흐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 기억에 담고 싶은 구절 ]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그리고 그 공간에서의 선택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
                                                   - 빅터 프랭클

 

 

p 38

운명을 바꾸고 싶다면 자기 자신과 주고받는 혼잣말(Self-Talk)부터 바꿔야 한다.

p 39

말에는 마법 같은 힘이 있다.

혼자 하는 말은 머릿속에서 나와 우리 몸의 세포 속으로

스며들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움직인다.

p 52

어제까지는 내 탓이 아닐 수 있다.

하지만 오늘부터는 내 삶을 내가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p 109

'대화를 많이 하라.' '솔직하게 말하라'

인간관계를 다루는 책이라면 꼭 나오는 약방의 감초 같은 말이다.

하지만 배려 없는 솔직한 표현은 관계를 파탄 내는 독이 된다.

p 140

누군가가 다가오게 하려면

우리 안에 그가 들어올 수 있는

빈틈을 마련해두어야 한다.

p 152

용기란 겁이 없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p 183

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첫인상이 아니라 끝인상을 잘 관리해야 한다.

첫인상은 이미 지나간 일이기 때문에 바꿀 수 없다. 하지만 끝인상은 언제든 바꿀 수 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p 226

무엇을 하고 있는지보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p 235

행복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지금 갖고 있는 것을 감사한 마음으로 잘 누리고 남다르게 활용하는 것이다.

오늘 갖고 있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면 내일 더 많은 것을 가진다 해도 만족하지 못하고,

현재하고 있는 일에 만족하지 못하면 내일 다른 일을 해도 만족하지 못한다.

 

[ 어떤 내용인가요? ]

자극과 반응 사이 공간, 즉 선택이 삶의 질을 어떻게 결정하고 변화시키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행복과 불행의 사이 내가 어떤 말과 생각을 선택했는가에 내 삶의 질이 달라진다 이야기이다.

뭐든 부정적인 생각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결정하면 그 삶은 부정적인 방향으로, 긍정적인 생각과 말은 모든 상황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는 신념을 강하게 이야기한다.

 

[ 감상을 적어요 ]

우리는 깨어있지만 깨어있지 않고, 의식하고 있지만 의식하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모른다.

이 책에서 생각의 각도를 조금만 바꿔도 삶의 질이 확실히 달라진다고 강조하고 있다.

내가 가고 있는 생각의 방향을 1도라도 바꾸려면 스스로 의식하는 삶일 때, 깨어있는 삶일 때만이 가능하다.

의식의 흐름을 스스로 주도하며 살아야 하나 순간순간 놓치니 의식의 끈을 찾다 시간을 허비하고 있지는 않은가?

매일매일 깨어있는, 의식하는 삶의 태도라면 이 책에서 강조하는 긍정적인 생각, 감사하는 마음, 남탓하지 않는 자세 등

모든 일이 조금은 더 수월할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