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50)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삭한 한 입에 추억의 달콤함이 베어나는 가월돈가스/창원맛집/비상계엄선포 사태 편히들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지난 새벽까지 TV를 지켜보느라 토막잠을 자 정신이 없었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된다니 어리둥절했고 끔찍했으며 두려웠습니다. 다행히도 비상계엄은 해제됐지만 비상계엄에 동조한 이들의 비겁한 모습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울합니다.현재 우리의 안락한 삶은 절대 지금 우리세대가 당연하게만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수히 많은 선조들의 피와 땀으로 새긴 역사 위에 불안하게 올라앉아 있음을 이번 사태로 확인했습니다.국민의 한 사람으로 윤석렬은 대통령직을 내려놓고 법의 심판을 받아야합니다. 국민은 평소의 일상을 그대로 유지하면 된다고 했지만 마음에 두려움이 자리 잡은 상태라 무겁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루.. 2024. 단감처럼 달콤한 가을을 즐기다 창원단감테마공원_가을빛 버스킹/창원농업기술센터/창농e음 서포터즈 이번 주말 토요일은 어느 날보다 화창하고 따뜻한 날이었다 일요일은 토요일과는 사뭇 다른 날카로운 날씨였습니다. 잔뜩 흐린 하늘과 강하게 불어대는 바람에 나뭇가지가 사시나무 떨 듯하며 자신이 가진 가을옷인 나뭇잎이 후드득 떨어져 흩날렸습니다. 여기다 두꺼운 구름에 가로막힌 햇볕은 대지로 내려앉지 못해 스산함이 가득한 일요일이었습니다. 이렇게 짧은 가을이 우리 곁에서 순식간에 자취를 감추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우리의 마음을 알았을까요😁 창원단감테마공원에서 을 준비했습니다. 창원시의 단감은 지배면적과 생산량 측면에서 모두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단감 생산지입니다. 여기에 가공식품등의 개발에 힘써 매년 수출량을 증대시키고 있으며 동남아로 국한되어 있는 수출 시장을 캐나다,.. 창원시 귀산동 뷰가 예쁜 베이커리 카페_찰리의 커피 공장/베이커리 카페/주차공간 넓어요 요즘 너무 따뜻하지 않나요? 이건 뭐 늦봄 같은 느낌이랄까요. 이렇게 점점 따뜻해지는 지구를 온몸으로 느끼며 무한한 부채감으로 마음이 무겁습니다. 계절의 변화가 점점 흐릿해질수록 더 절실히 사계절을 그리워하고 지구를 걱정할 겁니다.며칠 전 지인이 새로 생긴 hot한 베이커리 카페가 있다고 해 함께 다녀왔습니다. 제가 사는 창원에서 바다를 보며 즐길 수 있는 귀산동입니다. 이 동네는 그냥 바다를 반찬 삼아, 안주 삼아 즐기고 싶어 찾는 사람이 많은 곳입니다. 찰리의 커피공장 상 호 찰리의 커피공장주 소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 157-1영업시간 매일 영업(월, 수~일 10:00 ~ 01:00, 화요일 12:00 ~ 01:00), 라스트오더 영업 종료 1시간 전까지전.. 가을정원이 아름다운 썬댄스/창원 맛집/브런치 카페/창원 예쁜 카페 비가 내릴 듯 말 듯 흐릿해 쌀쌀한 날 지인들과 모임이 있어 창원에서 꽤 유명한 가로수길을 찾았습니다.가로수길은 예쁘고 핫한 카페와 식당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 어디를 가나 so, so입니다.그렇게 찾은 곳이 가을이 너무 예쁘게 내려앉은 정원이 있는 브런치 카페 썬댄스입니다.♣ 썬 댄 스 ♣ 주 소 창원시 성산구 용호로 118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라스트오더 21:00) 전화번호 070-4114-0118 (애완동물 동반 가능) 썬댄스의 가장 큰 장점은 넓은 정원이 아닐까 합니다. 입구에서부터 잘 정돈된 나무들이 도심 속의 숲을 연상하게 하는 듯해 기분까지 좋아졌습니다. 이날은 비가 올듯해 쌀쌀하고 꾸물해 야외 정원보다는 실내에서 먹는 게 좋을 듯.. 제23회 창원단감축제/가을을 닮은 달콤하고 아삭한 창원단감/정브로/오유진 요란하게 가을을 맞으러 비가 상당히 많이도 내렸습니다. 대기 중에 부유하는 먼지와 뜨거운 공기가 이번 비로 확실히 씻겨 내려갔으면 좋겠습니다. 가을을 기다리는 우리들의 마음이 더 이상 심술궂고 무더운 여름에 실망하고 싶지 않습니다. ◈ 제23회 창원단감축제 ◈ 봄의 달콤함이 여름의 싱그러움이 가득 담겨 가을의 풍부한 주황빛으로 모습이 완성된 창원단감. 드디어 계절의 완성작인 창원단감이 대중들에게 좀 더 사랑받기 위해"제23회 창원단감축제"를 엽니다.특히, 이번 축제는 예년과는 다르게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생산지를 살짝 벗어난 소비자에게 더 가까운 도심에서 축제가 진행됩니다. 일 시 2024. 10. 26. ~ 10. 27.(2일간)장 소 의창구 중동 78(의창소방서.. 가을의 감성에 달콤함을 더 해주는 카페 실리/창원시 카페/감성 카페 높고 파란 하늘과 솜털 구름이 멋진 풍경화를 만드는 가을입니다. 정말 가을입니다.말도 살찌게 한다는 가을이니 예쁜 단풍 구경 갔다 시원한 아아 한 잔에 기름지고 쫄깃한 빵 한 조각 같이 먹는다면 가을의 정취를 제대로 즐기는 것 아니겠습니까~(○` 3′○) 가을에 가면 창으로 들어오는 풍경이 더 멋있을 거라 확신을 가지는 카페 실리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지인들과 늦여름의 끄트머리에 다녀왔습니다. ▶ 카 페 실 리 ◀ 주 소 창원시 의창구 용동로 90번길 14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라스트오더 21:00) 카페 실리는 단층으로 넓은 매장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입구는 제법 긴 복도를 지나면 통창과 넓은 매장이 나옵니다. 넓은 매장에 걸맞게 사람들이 가득했습니다... 묵직하고 매콤함이 생각날 때는 창원시 상남동 몽짬뽕입니다./창원시 맛집 높고 파란 하늘이 가을 같았던 날 아들은 등교했고 퐁당 연휴를 연속해 쉬고 있던 남편이랑 데이트 겸 얼큰한 게 생각나 찾은 곳입니다.▣ 창원시 상남동 몽짬뽕 ▣ 주 소 창원시 성산구 동산로 73번길5영업시간 10:30 ~16:00(라스트오더 15:45)휴무일 일요일가을 하늘 아래 몽짬뽕 가게가 예술입니다. 남편은 해산물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고기 육수가 묵직하고 매콤함을 단계별로 즐기수 있는 몽짬뽕을 좋아합니다.메뉴판도 미니멀해서 좋습니다.이곳만의 또 다른 장점은 공깃밥을 셀프로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그러니 짬뽕 하나의 음식으로 짬뽕밥까지 일석이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o^/ 테이블에는 중식에서 빠지지 않는 단무지와 양파가 먹을 만큼 덜어 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습니.. 창원시 맛집/창원 상남도 룸오마카세 스시창 가을비가 내리고 스산한 바람까지 보태지니 제법 쌀쌀합니다.아들 아침 등교시간에 두꺼운 옷으로 입어야겠다는 이야기가 자연스러웠던 날이었습니다. 지난 주말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서로가 멀리 있지는 않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다들 바쁘니 한 번 만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이 제가 사는 창원으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이곳저곳 검색을 통해 식당을 찾다 지인의 추천으로 예약한 스시창입니다. ▶ 룸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룸오마카세 전문점, 스시창주 소 경남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 38번길 11 Nest빌딩 1층, 103호가 격 점심 3~5만 원, 저녁 7~9만 원영업시간 점심 12:00~14:30, 저녁 17:00~21:30 (예약필..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