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침부터 남편의 행동 하나하나가
마음에 들지 않아 짜증이
올라왔다.
하지만, 밖으로 표출하지 않아
다행이다는 생각을 하며
남편에게 내가 공부가 필요하다며
아이를 부탁했다.
아이가 싫어 하긴 했지만, 남편은
선뜻 그러마 해줘 고마웠다.
아이와도 시간 약속을 하며
내가 10분 일찍 집에 와 있기로
합의를 봤다.
찻집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에
요즘 지인이랑 함께 읽고, 토론하는
칼 로저스의 「진정한 사람되기」
를 읽기로 했다.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읽으려고
노력한다.
혼자보내는 시간은 금방 지나간다.
집에가야 할 시간이 되어 정리하고
서둘러 집으로 향했다.
읽으면서 "피식"웃음이 터진다.
집으로 들어가니 아이가 엄마를
부르며 꼭! 안아온다.
기분좋다.
자신이 아끼는 간식들을
엄마 선물이라며 작은 겹겹의 상자
안에 넣어준다.
감동이다.
아이 키우며 누구보다
힘든시간을 보냈다.
그 시간들이 보상받고 있다는
생각을 요즘은 자주 받고 있다.
고마워~~
내사랑하는 아들아♥♥
마음에 들지 않아 짜증이
올라왔다.
하지만, 밖으로 표출하지 않아
다행이다는 생각을 하며
남편에게 내가 공부가 필요하다며
아이를 부탁했다.
아이가 싫어 하긴 했지만, 남편은
선뜻 그러마 해줘 고마웠다.
아이와도 시간 약속을 하며
내가 10분 일찍 집에 와 있기로
합의를 봤다.
찻집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에
요즘 지인이랑 함께 읽고, 토론하는
칼 로저스의 「진정한 사람되기」
를 읽기로 했다.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읽으려고
노력한다.
혼자보내는 시간은 금방 지나간다.
집에가야 할 시간이 되어 정리하고
서둘러 집으로 향했다.
읽으면서 "피식"웃음이 터진다.
집으로 들어가니 아이가 엄마를
부르며 꼭! 안아온다.
기분좋다.
자신이 아끼는 간식들을
엄마 선물이라며 작은 겹겹의 상자
안에 넣어준다.
감동이다.
아이 키우며 누구보다
힘든시간을 보냈다.
그 시간들이 보상받고 있다는
생각을 요즘은 자주 받고 있다.
고마워~~
내사랑하는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