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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신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거제시/거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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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날씨가 여름이었습니다.
거제 여행 이튿날, 목적지는 거제식물원입니다.
올봄 마감시간에 걸려 거제 식물원 앞에서 집으로 돌아와 아쉬움이 컸던 기억으로 무더운 오늘 다시 찾았어요.


거제식물원 https://www.geoje.go.kr/gbg/

거제식물원

거제식물원

www.geoje.go.kr:443

자연과 함께하는 공간 거제식물원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의 모습이 하늘과 묘하게 어울립니다.
꽃과 나무의 숨결 속에서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휴식공간~! 의 숨결 속에서

거제식물원 ; 거제면 거제남서로 3595
식물 생태계를 비롯하여 열대, 난대, 온대 환경의 식물을 한눈에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 연구. 전시. 교육. 휴식 공간으로 어린이는 물론 성인까지 신비롭고 환상적인 테마 탐험 공간과 식물 문화 체험 교육이 장을 제공한다.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 이용시간

  • 동절기(11월-2월) 09:30 ~ 17:00 (16:00 매표. 입장 마감)
  • 하절기(3월-10월) 09:30 ~ 18:00 (17:00 매표. 입장 마감)
  • 휴관일 매주 월요일(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공휴일 다음의 첫 번째 평일)
  • 거제정글돔 입장료

정글의 모습으로 들어갑니다.



오늘 무지 뜨거운 날이었어요.
거제정글돔은 말 그대로 정글의 중앙에 서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무지 더웠다는 말씀! 여름 관람은 피하는 게 좋지 않을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인공폭포의 존재가 멋있지만, 오늘은 더 시원한 느낌을 줘 좋았어요.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폭포입니다.

모아이 목상, 아들과 가물가물 기억 속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는 이름이 떠오르지 않아 한참 웃었어요.

어떻게 구경을 했는지 모르게 빠르게 출구로 나왔네요.
입장료가 아쉬웠지만, 아들의 추억 속 아쉬움을 경험으로 바꾸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 이야기에 빠져 더위도 잊고 멈춰 있는 시간이 꽤 됐네요.

거제 여행의 마무리까지 좋았어요.
다음 여행에서는 조금 더 계획적으로 체계적인 여행을 꿈꿔보며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