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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등학생 3학년인 아들의 이야기입니다.
며칠 전부터 국어(나) 글쓰기 수업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오늘 3학년 시작 후 처음으로 교과서를 가지고 왔어요.
6단원 일이 일어난 까닭 - "원인과 결과를 생각하며 이야기 꾸미기"입니다.
교과서를 펼쳐보니 나름 수업시간에 열심히 듣고 있는 것 같아요.
수업 시간에 꾸민 이야기는 반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고 투표를 했다고 해요.
학교에 보내고 항상 사회성이 부족해 엄마인 저는 걱정이 많았거든요.
제 걱정과 별개로 아들의 글에 친구들로부터 많은 표를 받았더라고요.
아무 의미 없는 엄마의 걱정이었구나 싶었어요.
아들의 대견함에 수업 내용을 올려봅니다.
수업 시간에 열심히 했어요.
제목부터 너무 멋지네요.
아들의 첫 글쓰기 "마법의 성"입니다.
나름 엄마보다 더 재능이 있는 것 같아 기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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