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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직업은 주부

수퍼빈 네프론/쓰레기도 돈이 되는 수퍼빈/제로 웨이스트 실천하기/마산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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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_^)

이번에는 쓰레기도 돈이 되는 수퍼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가정에서 열심히 분리수거를 하고 있어요.

씻고, 뜯고, 분리해 지정된 요일에 분리된 쓰레기를 배출합니다.

저 역시 어느 주부 못지 않게 열심히 실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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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경상남도교육청 마산도서관 제로 웨이스트 수업을 듣고

분리배출된 쓰레기의 재활용률이 30~40% 정도에 거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특히 플라스틱 재활용률은 더 떨어진다고 해요. 다른 재질 문제가 크다고 해요.

그때 알게된 수퍼빈 순환자원 회수 로봇 네프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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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빈 어플을 설치하고 네프론이 설치된 장소를 확인합니다.

 

쓰레기도 돈이다, 재활용도 놀이다.

쓰레기가 돈이 되고, 재활용이 새로운 문화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수퍼빈.

회수된 플라스틱은 포인트로 받습니다.

앱을 통해 수퍼빈 포인트를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네프론의 위치도 알려줘요.

네프론이 회수 가능 상태인지 미리 확인하고 방문해요.

저의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찾아 플라스틱을 네프론에 넣었습니다.

재활용도 놀이다.처럼 아들과 놀이 경험을 함께 했어요.

자동으로 플라스틱을 수거해 포인트를 지급합니다.

1인 1일 50개까지 적립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이날 26개의 페트병을 적립했어요.

캔과 페트병은 개당 10원의 적립금이 적립됩니다.

쌓아 둔 페트병을 모두 적립하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기분 좋게 집으로 돌아왔어요.

분리배출도 좋지만, 제대로 재활용이 되는 수퍼빈 네프론 회수 로봇으로 적립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