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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어요.
화단의 꽃들이 쓰러지고 부서지고
이래저래 화단 정리를 했어요.
수세미로 사용하려고 심은 수세미가 이제야 열매가 조금씩 열리고 있네요.
고추는 진딧물로 고생하다 윤기 돋고
잘 열리고 있어요.
양배추는 3포기중 2포기는 실패!!!
뽑아 버리고 한포기 생존했어요.
토마토는 다 뽑았어요.
화단을 정리하고 나니 휑~~하니 왠지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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