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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직업은 주부

데크 꾸미기/가을을 맞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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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늘이 너무~너무 이뻐요.
가을이 가까이 와서일까요?
이곳에서 코로나도 잊고 날고 싶네요.

주말 동안 날씨도 좋고 햇볕, 비에 수명이 짧아지고
있는 테이블과 화분 거치대에 색을 입혔어요.
솔직히 막무가내 페인팅이라 지식이 없다보니
유성 페인트로 칠했어요. 그래서 색감이 영~~😅
의도치 않게 단일 색상이 되어버려 아쉽지만
그래도 색을 입으니 좋네요.

화분들 정리하고 다음날 점심으로
떡볶이랑 군만두 먹었어요.
우리끼리 캠핑 분위기 같다며 좋아했네요.

다 먹고 소나기가 쏟아졌어 다행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