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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도서관에서 하는 아들의 수업이 있어 매주 오다보니 주말마다 다양한 공연소식을 알고 아들이랑 꼭!! 보고,듣고 집으로 돌아갔어요.
지난주에 도서관 수업도 끝이나고 이번주는 조금 편안히 주말을 쉴까했는데 일요일 공연을 꼭 보고 싶다는 아들 이야기에 도서관에 오게 되었어요.
오늘 오전 보드게임 수업 신청했는데, 아쉽게도 정원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어제 늦은 오후에 취소한 팀이 있다고 해 10시전에 도서관에 도착해 오후 3시 공연을 기다리며 책 읽고 있어요.
「플루트 천사들의 속삭임....앙상블 밸르」
책도 읽고 쉽게 접하지 못하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는 도서관이 너무 좋아요.
정말 많은 아이들이랑 보호자들...조용한 도서관보다 조금은 복닥거리는 이런 도서관이 아이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오는것 같아 좋아요.
아이랑 서로의 책 읽으며 즐거운 공연 함께 듣고 좋은 경험이 쌓여 좋은 추억으로 남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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