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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베개를 버릴까!!?? 고민고민하다 깨끗하게 세탁해 햇볕에 잘 말려 뭉친 베개솜 뜯어 등받이 쿠션으로 재활용했어요.
베개 2개의 속커버를 이어 붙이고 겉커버는 예쁜 원단으로 만들고 싶었으나 현실은 집에 있는 원단으로 만들었어요.
< 등쿠션 만들기 >
1. 베개솜을 곱게 뜯어줍니다.

2. 베개 속커버를 이어 븥여 솜을 빵~빵~하게 넣어 줍니디ㅡ.

3. 나름 원단 조합을 맞춰봅니다.

4. 우여곡절 끝에 완성했습니다.

새로 이사갈곳에 소파를 두려고 하니 집이 너무 좁아져 포기하고 이 등받이를 사용할겁니다.
등받이 높이가 조금 아쉬운데 그래도 나름 괜찮네요.
이사가 잘 사용해 보렵니다.
남은 연휴도 다들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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